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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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사무실에 가기 전에 뭔가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니
계란이 1개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계란을 맛있게 먹으려고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1. 케비넷에서 Frying Pan 을 꺼냅니다.
2. Frying Pan 을 달구려고 불을 켜고 기다립니다.
3. 옆에보니 김치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4. 냄비를 꺼내서 김치병 반병남은 김치를 부었습니다.
5. 김치찌개를 하려고 물을 부어야 하는데 김치병에 물을 붓고 휘휘흔들어 부을려고
물을 김치병에 받았습니다.
6. 김치병의 물을 확!!! 그 옆에 계란후라이판에 쏟아부었습니다.
7. . . . . . . . . . . .
8. 버~얼것게 지글지글 물들어가는 하나남은 계란을 보며
9. 머리를 마구마구 쥐어박아줬습니다.
10. 옆에보니 김치가 담긴 냄비가 덜렁있습니다.
11. 화가나서 그냥 덮어놓고 나왔습니다.
사무실에 가기 전에 뭔가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니
계란이 1개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계란을 맛있게 먹으려고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1. 케비넷에서 Frying Pan 을 꺼냅니다.
2. Frying Pan 을 달구려고 불을 켜고 기다립니다.
3. 옆에보니 김치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4. 냄비를 꺼내서 김치병 반병남은 김치를 부었습니다.
5. 김치찌개를 하려고 물을 부어야 하는데 김치병에 물을 붓고 휘휘흔들어 부을려고
물을 김치병에 받았습니다.
6. 김치병의 물을 확!!! 그 옆에 계란후라이판에 쏟아부었습니다.
7. . . . . . . . . . . .
8. 버~얼것게 지글지글 물들어가는 하나남은 계란을 보며
9. 머리를 마구마구 쥐어박아줬습니다.
10. 옆에보니 김치가 담긴 냄비가 덜렁있습니다.
11. 화가나서 그냥 덮어놓고 나왔습니다.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떡하긴요, 그럴 수 있지요, 충분히.
자매님께서 어떤 생각에 집중해서 그러셨을 겁니다. (무의식 속에서라도#$%$#%)
그래서 저는 이런 경우를 '정신이 없다'가 아니라 '집중력이 강하다'라고 해석하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