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아빠...
본문
어제 아침부터 순두부를 먹어버린 아빠는
금식할 생각도 없이 지냈는데
밤 10시가 넘어서야 아들은 하루종일 금식을 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생각없이 밤에 냄새 풍기면 볶음 국수를 또 해먹어버린 아빠...
아들에게 미안해서 아침에 해준다고 국수를 찾으니 없어서 아침에 마ㅤㅋㅔㅌ에 가기로 8시에 일어났는데
거실에 먼저 일어나 기다린 나에게는 나오면서 "굿 모닝~~~???"
나중에 나온 아들에게는 "굶 었닝~~~???"
....
......
아무래도...
나쁜 아빤것 같애요.
금식할 생각도 없이 지냈는데
밤 10시가 넘어서야 아들은 하루종일 금식을 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생각없이 밤에 냄새 풍기면 볶음 국수를 또 해먹어버린 아빠...
아들에게 미안해서 아침에 해준다고 국수를 찾으니 없어서 아침에 마ㅤㅋㅔㅌ에 가기로 8시에 일어났는데
거실에 먼저 일어나 기다린 나에게는 나오면서 "굿 모닝~~~???"
나중에 나온 아들에게는 "굶 었닝~~~???"
....
......
아무래도...
나쁜 아빤것 같애요.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입니다.
어제 유스 디파트먼트에서 세 사람이 Good Friday 의미에 동참하기 위해 금식을 했습니다.
물어보니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각자가 서로 의논해서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는 순수함을 보며 찔림과 감동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