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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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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이 살짝 있는 것이 살매입니다.  살짝 치매...

한 노신사가 여행을 마치고 비행장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 앉자 기사에게 "플러턴 우리집으로 갑시다." 하였습니다.

한참 차를 타고 이생각 저생각에 잠겨 가던 노신사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너무 답답하니까 기사양반에게 묻기로 하였습니다.

"저 기사양반,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요??"

그때 기사양반이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며

"아니, 영감님!!!!  언제 타셨어요????"

@#$#@%*



자수 하십시요.

댓글목록 3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하~

H모 분과 와 R모 분의의 대화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살매가 저에게도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매걸린 노총각한테 시집가면 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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