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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궁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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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드시나요???

배는 안고픈데...

뭔가를 먹고 싶을땐 뭘 먹으면 좋을까요???

아이들과 지금 머리를 쥐어짜도 좋은 생각이 안떠올라서 그냥 귤만 몇개 먹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뭘 드시나요??? 궁굼합니다.

아이디어를 내주십시요.

댓글목록 8

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고구마... 끝내줍니다. 김치랑 먹으면요...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어제 삶은 밤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군밤과 고구마 그이고 엿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뜨거워서 입안을 데면서 먹던 꿀 호떡, 찹쌀떡.....

그 겨울밤의 정이 그립습니다.

김홍석님의 댓글

no_profile 김홍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입이 궁금 하면 가리지 않고 실컷 먹었다가  화장실 가서 다 ~ 토해냅니다.
물론 민정 자매는 모르지요.

저녁만 안먹고  2주만에 10~15 LBS  빠지네요.    근데 요즈음은 실천을 못합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구마는 배가 부를것 같고...
군밤은 만들기가 힘들것 같고..
찹쌀떡은 없고..
꿀호떡은 만들어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김홍석 형제님, 토하는건 어려울것 같은데요???

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린시절

추운 겨울 밤에 들려 오는 소리가 있었죠

찹살떡 사려~~~~

메밀묵 사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메밀국수가 살이 안찐다고 하던데요

저의 경우도 그것을 상추 쑷갓등의 야채랑 먹고나면 속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양념 장을 만들어서 춘천 막국수처럼

갖은 야채 썰어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을 꺼예요

저도 지금 막 손자앙 그것을 먹었거든요

스트븐도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메밀국수 간장에 버무려 주면

두 주먹을 그릇에 다 넣고 손으로 열심히 빨아 먹고는

"More noodle?" 하고는 더 달라고 하네요

음~~~~~~~ yoooooomee~~~~~~~~~.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원한 동치미 국수..아님 나믹김치에 국수를 살짝 말아가지고 서리...

지난번에 박유남 자매가 해준 묵사발밥도 일품 이었습니다.

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혜나 호박죽은 어떨까요? 아니면 누룽지

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일 저녁에 주자매가 고구마 가져왔서 맛있게 만들었는데
일찍들 가시는 바람에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노 목자님 간식으로 싸드리고
아침으로 나 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안,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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