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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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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목사님이 목회하시러 떠나실때
지어주신 시가 생각이 납니다. 

마음이 아프셔도 격려하고 또 격려하고
장하다고 세워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를 뒤로하고 돌아오시는 발걸음이
무척 무거우셨을텐데...

이곳의 우리는 목사님의 심정을 알아주는지
아랑곳 없이
우리 문제들에 휩싸여
시간을 보냈군요.

오늘은 이목사님의 아픈 심정에 동참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깊은 위로가 목사님과 가족 가운데
흠뻑 적셔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값으로 환산할수 없는 어머니의 유업과 업적과 유산을
두고 두고 기리는 세대들이 목사님 가정 가운데서
많이 나올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머니가 목사님을 더욱 자랑스러워 하시도록
우리도 이곳에서 더욱 굳은 믿음을 지켜가기를 약속드리겠습니다. 

상심하신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으시고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어려운 시간에 친히 동행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5

HONG_KIM님의 댓글

no_profile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 하겠읍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들의 기도에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도착해서 박목사님과 사모님의 마중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저의 어머님께서는 많이, 아주 많이 수척하신 상태에서 계속 누워계시는 중입니다.

오직 천국의 소망과 자녀손들이 열심히 주를 섬길 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한가지 감사한 것은 생각 보다 고통이 극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어머님을 맡겨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양미진님의 댓글

양미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사님께서 주님의 위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어머님의 고통을 친히 함께 담당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날 까지 하나님의 평안으로 채워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합니다.

주께서 주시는 담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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