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요한목자님 1등하시다. > 자유게시판

김홍석, 김민정 형제 자매님,

약속한대로 4월 첫주부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교회로 다시 나오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목사님이 이 소식을 듣고 일부러 이렇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두 분을 교회에서 만났을 때 그 기쁨을 상상해 봅니다.

네...그렇습니다. 다음 성경퀴즈 대회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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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Grace 가 선수로 기필코 뛸 수 있도록 진행 요원 후임자를 미리 접수 받도록 하겠습니다. (?) 후임자 들록이 많아 미리 미리 신청을 받으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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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모든 분들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값있고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21세기 공동체...

학실한 다크호스 박영립성도님께 기립하여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1등이나 다름없는 5등이십니다.

박영립성도님은 일주일 공부하고 하루전날에는 밤을 지새우고 사도행전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5등이란 영광을 찿이하고
다음날부터 코피가 3일 동안 나오고 영광의 후유증에 줄거워 하고 있습니다.

노익장!

노: 목자님은
익: 히 알고있듯이
장: 하시다!

자칫 1등을 빼앗기실뻔 했지만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장막안에서 송재학과 이재호 라는 발군의 실력을 가진 선수와 김미화 자매까지 훈련시키시고..

역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