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요한 목자님 "꽈당" 사건이후 영광(?)의 상처 > 자유게시판

정말..

그나마 펭귄 정도로 끝나신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속상해서 아주 혼났습니다.

이제 거의 나신것 같네요.

어떻게 넘어지셨는데 입을 다치셨을 까요?

송자매님은 웃음을 참으면서 글을 올리는 것 같이 상상됩니다.
물론 아니겠지만...

앞으로 넘어지셨답니다.

우째 이런 사진이...?

명근 형제님이 웃으라고 해서 웃었는데 이곳에 올리려고 작전을 쓴 것 같습니다.

아직도 입안의 찢어진 상처가 쓰라립니다.

넘어질 때 이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신체 균형감각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몸의 밸런스가 안맞아 쩔쩔 맵니다.

다시 유도를 해볼까 아니면 권투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