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하라...
페이지 정보
본문
바울이 그의 삶의 후반부에서 자신의 친아들처럼 여겼던 디모데에게 자신의 삶과 사역의 경험에서 오는 충고를 하면서 이렇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1-4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단지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첫째로” 다시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명령합니다 . 우선 우리의 기도의 영역이 확장 되어야겠습니다. 이들 모두를 주님께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해주어야할 대상들을 확장할 때 정치지도자들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기억으로만 기도하면 기도대상을 확장하기가 힘든 것을 경험했습니다. 기도할 대상이 떠 오를 때 마다, 아니면 의도적으로 기도가 필요한 분들을 생각해 내에 노트에 이름을 기록해두면서 기도하면 좀 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특별히 구원받지 못한 분들을 기록하여 그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와 중보의 기도와 감사를 드리라고 그대에게 권합니다." (딤전 2:1)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이 기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명령합니다.
다른 분들을 위한 기도의 열매를 볼 수 없으면서 계속 기도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가란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 속에 우리 성도님들이 서로를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란 생각을 갖게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내가 다른 분들을 위해 기도할 때 기뻐하신다란 깨달음을 갖게되었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응답이 없더라도 다른 분들을 위한 기도를 주님이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제가 주님의 심정에 좀 더 가까와 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어 열매를 맺게될 것을 또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