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Breakfast > 자유게시판

참. 오늘 아침 men's breakfast 후기도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네,
아주 유익하고, 은혜 충만하며, 솔직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형제님들끼리만 갖는 매우 좋은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신사협정에 의해서 발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참고:
  아침 식사는 아주 풍성했습니다.
  삶은 달걀, 삶은 고구마, 도우넡 한박스(12개), 내린 커피, 이상.

팥죽한그릇에 장자명부를 팔아버린 사람도 있는데

형제님들의 신사협정이란

근사한 저녁상 하나 차려서 배불리 먹게하면 끝장나는거 아닌가요?

우리 교회 형제님들은 다를라나?

우리도 맨즈 브랙훠스트 못지 않게
마음껏 은혜를 나누자고요.

아멘

약간 불순물이 섞인 은혜가 아닐까란 의심이....

저는 이제야 자매님들이 왜 그렇게 형제님들을 빼고 모이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좋은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노목자님!
조심 하세요. 그러다 흘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