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방문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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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에 우리 EM학생들, 박 바나바 목사님 그리고 모리아 장막 식구들 모두가 참여하였습니다.
울타리 선교교회의 나주옥 목사님과 그 교회 전도사님 그리고 우리 식구들 20여명이 열심히 300명이 넘는 노숙자들을 위하여 섬기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로 도넛과 저희 교회에서 준비한 컵라면들을 서브하였는데 그런대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가는 그들을 보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어린 학생들 시현이, 지나, 승훈이 그리고 본영이가 음식 서브를 하고 어른들과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와 대화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그들을 보며 조금 쇼크를 먹은 것 같았지만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예쁜 사랑의 카드 그리고 아름다운 찬양과 기도등 좀 더 준비하고 알차게 계획하여 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이 우리와 어린 아이들에게 사회에서 고립되고 가난한 자들을 더욱 긍휼한 마음을 갖고 섬기는 계기와 동기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정상적인 생활과 더불어 천국에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마25장)
울타리 선교교회의 나주옥 목사님과 그 교회 전도사님 그리고 우리 식구들 20여명이 열심히 300명이 넘는 노숙자들을 위하여 섬기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로 도넛과 저희 교회에서 준비한 컵라면들을 서브하였는데 그런대로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가는 그들을 보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어린 학생들 시현이, 지나, 승훈이 그리고 본영이가 음식 서브를 하고 어른들과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와 대화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그들을 보며 조금 쇼크를 먹은 것 같았지만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예쁜 사랑의 카드 그리고 아름다운 찬양과 기도등 좀 더 준비하고 알차게 계획하여 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이 우리와 어린 아이들에게 사회에서 고립되고 가난한 자들을 더욱 긍휼한 마음을 갖고 섬기는 계기와 동기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정상적인 생활과 더불어 천국에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34. |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
37. |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
38. |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
39. |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할 것이다. |
40. |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 무심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 노숙자된 사람들에게 한사람이라도 그 인생을 불쌍히 여기고 함께 동행해서 구해줄 사람이 있었다면 아마 아무도 거기에 있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 하나 챙기기에도 벅찬 세상에 사는것이 때론 무섭게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무리가운데 한사람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주어 자립하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고
그러나 매끼의 허기짐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한끼의 도움을 주는것도 좋을것 같고
무언가를 기대해서가 아닌 그냥 주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