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전 일인데.... > 자유게시판

인지상정이라,

별로 걱정, 염려하실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새파랗게 젊은 저희들에게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만일, 아침에 식사하신 것을 잊어버리시면,

또 드시면 됩니다. .....

노기용성도님의 검은 머리가 보여주듯이,

아직도 총명, 정정하신 것이 부럽습니다.

영육 간에 날마다 더욱 건강하십시요.

기도합니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노기용 성도님 같이 인텔리 되고 싶습니다.
그리구요. 저는 엇저녁 뭐 먹었는지 정말 기억이 않날때도 있습니다.
아니, 뭐 먹었는지는 고사하고 먹었는지 않먹었는지도 잘 구별이 않될때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 그런 분들 많아요. 저 보다 젊은 사람들도 있어요. 영어부 고등부 애들도 가끔... 뭐 그 정도는 기본이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누님은 편찮으셔서 누워 앓고 계시다가도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벌떡 일어나 춤을 추시는 분입니다.

혹시 어디 놀러 가실 분 있으면 노기용 성도님을 꼭 모시고 가십시오.

에이  춤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좋아한다네...

나좀 많이 데리고 다니게나..다리 성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