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숨쉬는 순간 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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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찬양을 3절부터 거꾸로 부르는 습관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홍형제가 출근하기 직전에 피아노로 치는데 다시 한번
은혜와 감동이 마음에 가득 충만하게 차오릅니다. 

우리 좋으신 주님은... 좋다.. 너무 좋다... 엄청 좋다... 표현보다 더욱
좋으신 분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약속, 주님의 속성, 주님의 하나님됨을 찬양하다보면
나를 그토록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이심을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신주님...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것 주시도다.

주님에 나라에 가서 드디어 주님을 만나뵈올 날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맘속에 믿음잃지 않고 말씀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날마다 주님 내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몸을 맡길때 힘주시네 위로함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일보네
주님 앞에 이몸을 맡길때 슬픔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내가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주님... 오늘은..

나도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