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 싸이로... > 자유게시판

저도요 ~~~

추수감사주일이 지났으니 이제 성탄절과 금년도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힘써야하겠지요.

찬양팀이 이미 성탄찬양을 준비하는 소리를 들으며 계절의 변활르 실감합니다.

모두 마음이 바쁘겠습니다.

제가 올해 송구 영신 예배 끝나고서 주자매 한테.."자 이제 크리스 마스 준비해야지!"

그랬었거든요...

주자매가 그 이쁜 코를 씰룩이면서 별 희한한 소리 다한다 라는 눈빛으로 저를 째려 보았는데..

보십시요..제 말이 맞죠.

너무너무 빨라서 야~ 하고 감탄할수도 없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준비 하고 바로 내년 크리스 마스를 대비 해야겠습니다.

진짜 바로 엊그제 같았던 일들이 벌써 1년을 뒤로 하고 있네요..

예쁜 코는 노영희 목자님이 단연 최고입니다.

그리고 노영희 목자님은 예쁜 코를 씰룩이지 않고 벌렁거립니다.

그러나 마나 성탄절은 다가 오는데 마음은 아직 3월 정도 되었으니 이 일을 우짜지요?

아닙니다.

12월에는 단연 루돌프 사슴코가 최고입니다.

루돌프는 씰룩이지도 않고 벌렁거리지도 않고 반짝입니다.

정말 예쁜코지요..

괜히 코 얘기는 해가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