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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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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속상한 일이 2개나 생겼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억울하게 나를 모함합니다. 

나의 마음을 짖눌러서 밤에 잠을 자꾸 깹니다.

주님 앞에 회개할 것이 많은 이유인것 같습니다.

주님, 지혜롭게 해결하게 하시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자꾸 쫒아가서 패주고 싶은 마음을 잘 참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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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잘 참으세요.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그저 그런 인간이려니 하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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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 안웃깁니다.

정말 나쁜 교회다니는 인간입니다. 

집요하게 끊임없이 괴롭힌지가 지금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잘 참았고 계속 말도 안되니 무시했는데 점점 이상한 루머를 퍼트려서

내가 나를 변호하자니 정말 괴롭습니다. 

이제는 자꾸 때려주고 싶은데 어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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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 중앙일보에

"21세기 교인, 폭행으로 입건!"

이런 기사 보시게될지도 모릅니다.

그거 제일 먼저 박영립성도님이 새벽에 발견하시고 깜짝 놀라서 신문들을 뭉치째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서 본부에가서  혼나시고 인터넷에 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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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이 어떤분이신지 너그럽게 용서하셔요.

오히려 더  큰 사랑의 힘으로써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요

홍자매가 못당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거물?

아니면 괴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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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흑... 네 사모님,  지금 같으면 "괴물" 이예요. 

세상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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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먼저 죽지 않을 정도로 패주고, 회개하자...."
\
물론, 이런 생각이 문득 문득 들겠지만,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자 !
저는 그 앞에 있는 줄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 너희가 피고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1:2-3)

우리가 죄악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않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늘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 사람들에게 우리의 눈과 생각을 고정시키면 정말 살기 힘듭니다.

그러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께 고정하면 진짜 살만합니다.
결국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와 즐거움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을 믿음으로 함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속상해 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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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개먼저하고 패주던지... 지금은 분한생각이지만
 
진실과 오래참음이 해결책이 될것을 믿습니다.

내가 예수 믿는 것이 그사람에게 복이 될줄이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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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분이 같은 집에 사시는 그 분이 아닌가요?

나는 그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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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노목자님,

요즘 우리집에 같이 사는 사람은 내 상한 마음 어루만져주느라 정신을 못차립니다.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어디갔나 전화해주고,

내가 정신없이 밥할 생각도 안하니까 아침 점심 저녁 다 해대고,

설것이 다 하고,

어떻해든 편하게 해줄려고 동분서주하고 어쩔줄 모릅니다.

네, 이번에는 그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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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목자님 ~~~~~
참아주세요.
홍자매님 속 뒤집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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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러나, 우선은 싸우는 대상이 그 사람이 아니라, 마귀와의 싸움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앙일보 21세기 교회이름이 홍혜정 자매님과 함께 나오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고, 마귀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고저하는 Lesson이 있다면 그리고 그 것을 배우고 또 삶에 적용할 수만 있다면, 억울함을 당하신 것은 compensation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비록 배신자요 원수처럼 행동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는 예수님의 명령이므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대하실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confrontation을 해야할 일인지도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란 주님의 말씀을 드립니다.


로마서 12:17 -21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승리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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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매시간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꼬집어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런 시험이와도 내 속에는 변함없이 그리스도가 살아계십니다.

주먹을 잘 붙들어 매두고 있을터이니

대신 쎄게 기도 많이 해주십시요. 

기도가 없어지면 주먹이 기~~냥 날아가버릴지도 모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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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상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에 친구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

정말 짜증나고 거의 안지 2년이 되가는데 많이 티격태격 한사이인데 ...

저도 매번 절 우습게 알고 그러나 하고 짜증나고 했는데 ..

요즘 들어 생각해보니 .. 그녀석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란걸 알고 .. 더이상 미워하기도 힘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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