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치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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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치유 |
'나'를 깊숙이 들여다보는 전인치유 세미나가 열린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은 오는 13일과 20일(오전 8시30분~오후 8시30분) 애너하임 지역 남가주사랑의교회(1111 N.Brookhurst St)에서 '제2차 전인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다. 상담 사역, 교육 등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GIFT 상담치유연구원은 평신도 상담 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면의 탐색과 변화, 치유 등을 통해 타인을 잘 섬기며 성숙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로는 GIFT 상담치유 연구원 설립자인 전달훈 박사(조셉메디컬그룹)와 리디아 전 박사(임상심리학)가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담사역의 성경적 기초와 인간의 전인적 이해와 치유 ▶뇌의 기능 배우기 ▶변호와 치유의 3단계 ▶타인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나누게 된다. GIFT 상담치유연구원 리디아 전 박사는 "성경과 영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평신도 상담자와 가정교육자를 배출하여 교회나 지역단체가 개인과 가정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가족 및 선교사에게는 등록비(40달러)가 면제된다. 현재 GIFT상담치유연구원은 산하에 전문상담소, 교육센터, 커뮤니티 등 3개의 독립 기관을 두고 지역교회와 단체가 자체적으로 상담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미나 및 사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iftheal.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전달훈 박사와 리디아 전 박사는 부부로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영어권 회중을 담당하며 8년간 가정 치유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714) 522-4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