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주 선교사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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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과 성도님,
새해가 시작되었나 했더니 어느새 두달이 훌쩍 지나가버렸군요.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에 품은 작은 비젼들이 결실을 거두려면 아직도 많이 기다려야 함을 알기에 겸손히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루 하루 마음과 시간을 드려봅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여러 부분에서 좋은 열매들을 맺을 수 있게 되어 저희는 물론이고 섬기는 광야교회와 마을들이 기쁨을 나누게 됩니다.
이런 열매를 맺도록 많은 헌신을 해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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