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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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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교회 식구들 덕분에 장래식 잘 치루고
새로운 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 화장을 마치고
오늘 아주버님께서 아버님과 함께 출국하십니다.
여기서의 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한국에서 따로 장례식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구요.
대신 공원묘지안에 분향소가 설치되구요.
봉안식이 금요일에 있을예정입니다.

불과 지난주에 뵙을 때만 해도 몇일안에 돌아가시게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기때문에 모두들 너무나도 갑짝스러웠습니다.
번개불에 콩굽듯 어찌어찌 장례식이 끝나고, 악조건에서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장례식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만에 근심걱정 없는 좋은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장례식장에서 목사님들, 성도님들 뵙을때 슬픔보다도
한꺼번에 오랫동안 못뵙던 분들을 한꺼번에 뵈서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제가 몇일을 아픈터라 식당에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누워버려서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이번주일이 부활주일이라 하네요. 
이번주는 송형제 일때문에 샌디에고에 다녀와야해서요.
조만간에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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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자매님,  자매님이 반가우셨던 만큼 여기서 자매님을 대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오랫만이예요.
자매님이 안보인 동안에도 언제 올까 매주 기다렸지요.
민석이 준석이도 보고 싶고...
장례식장에는 일이 겹쳐 못 참석했지만 형제님과 자매님의 놀라고 슬픈 마음에 동참합니다.
송형제님과 한번 꼭 들려주길 바래요.  정말 보고 싶은 식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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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자매님,

슬픔을 당한 송형제님 가족들 위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하는 심정으로 참석하였는데

정말 반가왔고요.

사실 민석이와 준석이를 보고싶었는데... 한번 보고나니까 더보고싶은 것 있지요.

자매님이 과로하여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네 곧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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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제일 급한 일들은 처리가 됬다고 하지만 저도 부모님 중 한 분을 여윈 자식으로써 앞으로 한 동안 힘든시간이 있으리라 예상 됩니다. 21세기교회에서 지난 수년동안 듣고 배운 하나님 말씀을 꼭 기억하시면서 지속적으로 하나님 품안에(말씀안에) 남아있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무엇 보다도 송형제님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전심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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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례 예배에서라도 두 분을 보고 싶었는데 마침내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송 자매님이 여워보이고 몸이 아픈듯이 보여 안스러웠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 무척 힘이 들었다고요?

여전히 보이는 민석이와 준석이를 보아서 무척 반가왔습니다
마음의 어려움은 비록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님 안에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꼭 다시 감격의 만남이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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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 자매님, 반가와요.
수척해진 얼굴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조만간 주일에 봐요. 너무나 반가울 것 같아요.
정말 반가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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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송 자매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군요. 큰일을 치루시게되어 더 버거우셨겠네요.

이제 정리가 되어가고 안정을 갖게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조만간의 만남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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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반갑습니다. 송 자매님...
아버님 소천 하셔서 마음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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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형제,지숙자매  큰일 치루었습니다

아버지를 잃읕 송형제, 만나서 위로해 주고 싶군요

일게,모르게  옆에 계셔서 든든하던 마음에서

지금은 송형제 마음이 허전하고,비어있을 겁니다

우리 만나서 이야기 나눌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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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가뵈어서 죄송합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주님품에 계실 아버님을 생각하시고..
송 형제님 가정도 주님 사랑안에서 회복되어서 주님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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