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형제님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 자유게시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직도 정정할 수 있는 연세이었는데 무척 가슴 아픈 일이군요.
가족들과 송재학 형제님 내외분의 슬픔이 성령님 안에서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가실 분들은 내일 함께 갔으면합니다.

고인의 성함은

송태산님 입니다.

슬픔을 당한 송 재학 형제님 & 송 지숙 자매님, 그리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천국의 소망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상심이 크실줄 암니다.

우리 인생에서 스스로 해결받을 수 없는 문제이기에,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을 함께 붙잡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송재학 형제님, 송지숙 자매님께 위로를 전하기 원합니다.
아버님을 품에 안아주신 주님으로 인해 슬픔을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장례식(환송예배)에 다녀왔습니다.
저와 박목사님, 사모님, 노목자님 내외, 서민선자매님(하민), 박성수형제님, 주자매님, 유니스자매님,..
나중에 유승준형제님이 식당으로 인사차 들렸구요.

오랫만에 송형제님과 지숙자매님 그리고 준석, 민석을 만나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송형제님 어머님께서 다니시던 교회에서 많이 참석하신듯 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송형제님의 아버님께서 그 생애의 마지막에 예수님을 영접하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어서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주위에 있는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한 영혼들에 대하여 다시금 심각하게 생각하며 기도하는 계기를 맞게 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송재학형제님과 지숙자매님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영생에 비해 이 땅에서의 삶은 지극히 짧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위해  삶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위해 투자하는 삶을 살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