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가기전의 모습 > 자유게시판

우리를 대표해서 선교전선으로 나가는 결연한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글로리아, 보아스, 별, 승현, 하이디.. .... 모두 어린아이 같았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사역의 현장으로 나가는 것을 보니 감격, 감격이 됩니다.
더욱 성숙되고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기껏 해봐야 2주도 안된 단기선교 여행이었는데 꼭 2년쯤 된것같은 기분 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체험했고 하나님의 역사가 젊은 세대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번 주일날 선교보고때 더 자세한 내용을 듣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 어린 나이에 체험하며 도전한 것이
우리 교회에 커다란 영적 부흥을 이루는 시작이 되리라고 소망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역사가 자주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