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you are not an accident > 자유게시판

야 나현이가 이틀째 개근이네.
거기다가 참 좋은 묵상의 시간을 가졌구나.
하나님께서 너희 가족을 사랑하시고 계획도 있으심을 믿는단다.
우리 가족도 오늘 밤에 둘째날을 함께 하면서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단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곡도 함께 불렀단다.
그럼 너와 너희 가족에게 행복한 밤 되기를 바라며 ....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We discover that meaning and purpose only when we make God the reference point of our lives.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위해 만드신 그분의 말씀에 기준점을 두어야겠습니다.
나의 생각이나 경험이나 판단이나, 다른사람의 생각이나 경험이나 판단에 나와 사람들을 평가하지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사람들....

나현아,
고맙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세상을 향하여 그리고 내가 아는 영적 식구를 위하여 먼저 기도하고 Care하고 사랑을 나누어 주렴.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의 너를 향하신 목적이 크게 열매를 맺을 것이란다.

매일 주님을 향하여 나가는 네가 자랑스럽다.

박나현.
무척이나 어른스러운 아이.
그 속에 있는 성령님의 감동이 우리에게도 느껴진다.
귀한 감동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도한다.
We are so proud of you.

어이구~ 이게 누군가?
나현이가 한어부 웹싸이트에 올라 오다니!
너무 반갑다. 그리고 환영한다. 앞으로 자주 자주 보기를 원한다.
보바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