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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짧게 끝난 이번 캠핑은 춥기도 했고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도 못하셔서 교회행사이긴 했지만 좀 쓸쓸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도 참석하신 분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나름대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같은 장소에 미리 예약을 했었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혹시 그 장소를 놓치더라도 좀 기다려 볼 계획 입니다.

참고로 추운 날씨에 전혀 상관 없이 따듯하게 잘수 있었던 방법은 큼지막한 돌들을 모닥불에 뜨겁게 달궈서 은박지에 싸고 수건에 싸서 침낭속에 넣어서 자면 다음날 아침 까지도 따듯합니다. 저는 돌 두 개는 발 가까이 또 두 개는 양쪽 어깨 부분에 두었었는데 꼭 온돌방에서 자는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십여년 전에 쎄쿼야 국립공원으로 가족 캠핑을 갔었을때 시도해본 방법인데 추울때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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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날씨가 추워 생각했던 좋은시간을 갖지못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못하신데 대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올해 가기전 남자 성도님들의 캠핑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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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모리얼데이에 캠핑 갔다가 바로 메모리얼이 될뻔 했지요.

웬만해선 캠핑장 이탈을 안하는데 이번에는 다음날 바로 내려와 버렸네요.

얼어죽는 사람이 간혹 있던데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얼어죽을뻔 했지요.

돌덩어리가 너무 애뜻한 온돌이되어주어서 조금 낫기는 했지만

야튼 너무 추워서 아무것도 못한 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날이 풀리면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 준비해주느라 명선자매님이 수고 많았습니다.  다 완벽하게 준비된 국거리, 반찬등을 풀어보며

자매님의 렵렵함에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했어요. 

캠달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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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승표 목자님과 구명선 자매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메모리가 될만한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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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인데요

매년 넘 추워들 하시는 것 같아 메모리엘 데이에는 체육대회를 하고

독립기념을에는 캠핑을 가고...  어떨까요?

요번 메모리얼 데이에 공원을 갔더니 틈이 없게 많이들 오셔서 노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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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지 않아도 벌써 그런 말들이 캠핑장에서 오고갔습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 과 9월 첫째주 노동절 주말 얘기도 나왔었는데 그때는 날씨는 더 따듯한것이 사실이지만 대신 벌레가 많습니다. 우리가 10년전 부터 여기저기 캠핑장을 물색하며 다닐때도 벌레들(파리, 모기, 하루살이, 개미, 찝게벌레...) 때문데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5월 말을 선택하게된 이유도 일년중 가장 날씨도 괜찮고 벌레도 없는 계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야튼 좀 연구를 해봐야 할것 같네요. 솔직히 작년은 그렇게 춥지 않안던걸로 기억되는데 어떻게 올해는 밤이 되니까 벼란간 바람도 불고 습기찬 싸늘한 구름도 몰려오고 종잡을수 없는 이상기온이라서 좀 혼잡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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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청지기 모임에서 내년은 한해 전교인 camping을 쉬기로 하였습니다
단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개인적으로 혹은 장막별로 캠핑을 갖기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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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라는 것을 정말 실감나게 체험한 밤이었습니다.
Homeless들의 괴로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봤구요.
여하튼 특별한 캠핑이었습니다.

저희들은,
27일에 새집으로 이사를 해 놓고,
28일에 캠핑장에서 떨며 지내야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어린이들, 특히 모세와 갈렙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홍목자님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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