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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로 가는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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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그 성공의 길을 찾고 추구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세상의 부귀와 명예를 찾아갔던 영광의 길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절망과 쇠락의 길로 너무도 빨리 내려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그 길은 결국 성공의 길이 아닌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 실패를 답습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 전철을 밟는 많은 사람들을 세상의 성공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실패로 이끄는 그 성공이라고 포장된 길은 결코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닙니다. 


우리는 길 아닌 곳을 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바다에 길을 내시는 주님의 길로 가야할 것입니다. 

실로 거기는 아무도 안 간 길일지라도 주님께서 앞에 가시면 그것이 우리의 길입니다.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두려운 곳으로 가실지라도 주님 가신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우리 인생의 25,000일 이상의 날에서 

이번에 우리가 결심하는 40일은 이에 비하면 많지 않은 날 수이지만

어쩌면 우리 생애의 가장 의미있는 40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목적있는 40일의 행장을 꾸리십시오. 


오는 주일(19일)이 예비주일입니다. 

다음 주일(26일)은 첫 날이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그러면 6주간의 행진을 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의미없이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Are you ready? 


" ....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 "
(여호수아 3:4, 개역개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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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의 글이 많이 inspire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내가 이렇게 편안하고 안일하게 사는게 죄스럽고 뭔가 인생을 낭비하는것 같은 생각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40일의 도전을 인생의 전환점이요 가장 의미있는 터닝 포인트로 잡고

말씀하신대로 40일의 행장을 꾸리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많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실로 아직까지 지나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도전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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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목사님,

귀한 글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우리 모두 주님이란 분명한 길을 분명히 다 함께 확인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확인할 뿐 아니라, 그 글을 걸어가도록까지 함께 끌고 밀고 잡아당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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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결단한 마음에 더욱 도장을 찍는 귀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은 아무리 외로와도 묵묵히 따라갈 때 우리의 삶이 주님께 값있는 인생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40일의 여정을 지내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희생적인 것인지 
그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가지고 사는 귀한 삶으로 이어지는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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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이번 40일은 우리 인생에, 우리 교회에 특별한 여정이 될 줄 믿습니다.

한 목사님도 이처럼 믿음의 기대와 기도로 함께 준비하게 되어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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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주님의 댓글

no_profile 한은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40일 여정을 통해서
다시한번 주님께서 이 부족한 사람을 피값으로 사시면서 까지 살게 하신 의미를 다짐하고 싶습니다.

 40일 여정 동안 내안에 심겨 놓으셨던
은사와, 비젼과, 주의 나라를 향한 소망 들이 불일듯 일어나서
나머지 인생의 "Renew"  가 되어지는 그런 40일 여정이길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함께 나아가시는 우리 21세기 가족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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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목사님과 사모님의 동역이 저희에게 격려가 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40일의 장정을 믿음으로 함께 달려가지요.

우리 앞서 전진해 가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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