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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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내가 직접 경험한건데요 여기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시장에가면 자그마한 약호박을 사다가
꼭지를 도려내고 속을 파서씨를 파내고 꿀을 넣고 들통에서 푹 쪄서 그속을 퍼먹었느데
이것을 4.5개정도 해먹었더니 그렇게 심하던 기침이 뚝 그쳤읍니다. 나는 너무 심해서 입원도 했었읍니다
그리고 우리 예림이엄마도 종하가졌을대 약을 못먹어서 이방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깨끗이 낳았답니다
큰돈 안들으니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콧물 흐르는약은 내가 먹다 남은게 있음니다
집으로 가지러 오셔도 좋고 아님 일요일에 갖고 갈께요..
빨리 나으세요 기도합니다..
꼭지를 도려내고 속을 파서씨를 파내고 꿀을 넣고 들통에서 푹 쪄서 그속을 퍼먹었느데
이것을 4.5개정도 해먹었더니 그렇게 심하던 기침이 뚝 그쳤읍니다. 나는 너무 심해서 입원도 했었읍니다
그리고 우리 예림이엄마도 종하가졌을대 약을 못먹어서 이방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깨끗이 낳았답니다
큰돈 안들으니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콧물 흐르는약은 내가 먹다 남은게 있음니다
집으로 가지러 오셔도 좋고 아님 일요일에 갖고 갈께요..
빨리 나으세요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기용성도님 감사합니다.
아까 오전에 호박에 무하고 배하고 갈아넣고 푹 쳐서 하나 다~ 먹었더니
배도 부르거니와 기침이 훨씬 줄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후무렵에 다시 기침이 시작 될려고 하는데 마침
홍형제가 주신 감기물약을 줘서 잽싸게 한수저 먹었더니 지금 그 이후로 한번도 기침은 안했습니다.
코는 여전히 막혔지만 어제나 오전보다 훨씬 숨쉬기가 편하구요,
목소리는 아직 드라이 하고 거칠지만 오늘 하루 더 자고나면 훨씬 나아질것 같아요.
역시 병은 알리랬다고 이렇게 좋은 방법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감기는 노기용성도님 덕택에 일주일만에 물리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일날 찬양이 참 걱정이 되지만 월요일에 출근은 할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