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퀴즈 - 1 > 자유게시판

저만 이해를 못했는지 모르지만  이건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문제는 다음과 같은 문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몇시냐?
서울시 여러분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해한 것 같기도 하고, 썰렁한 것 같기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넌센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복된 하루 되십시요.

이것도 문제를 푸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지...

한참을 헷갈리고 있습니다.

진짜 넌센스인듯 보입니다.

저도 화성인이 되려나 ㅋㅋ
이런 한기(?)를 끼치는 퀴즈를 낸다고 아내에게 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ㅜㅜ
일곱 난장이들을 높이는 마음으로 7명 보다는 7분으로 호칭하는 그런 마음으로 남을 높이자는 취지의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잼 없었으면 이해하시고 맨 빵으로라도 견뎌주세요. - -;

2분들을 . . . 2해가 가전에 9해 주소서 . . .

양목사님 무언가 하나 빠진듯 허전합니다..

한목사님께서 어째 좀 빠르게 적응하신다 싶더니 역시 노목자님 겨울철 스타일에 좀 더 가까우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혀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는 겨울인지 여름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철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철이 없습니다.
(이런 댓글 다는걸 우리 집사람이 보면 "사돈 남 말하네" 할텐데... ㅋㅋㅋ)

질문을 "그러면 과연 일곱 난장이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렸을까요? "

대신에 "몇분이나 필요하였을까요?" 라고 했으면 좀 이해가 쉽지 않았을까요?

하이고~~ 한목사님,

맨방으로 견디느라고 목이 메이네요...

너무 추워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