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가 동성결혼을 금할 권리가 있는지에 대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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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12일에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어쩌면 이제것 그 어떤 사항의 결정보다 가장 중요한 결정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결정할 안건은 각 주에서 개별적으로 동성결혼을 금할 권리를 갖고 있는지의 여부에 관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공청회는 이번 주 화요일 4월 28일 2시간 반동안 열리며 6월 12일에 최종판결을 하게됩니다. 만약 각 주에서 동성결혼을 금할 수 없다고 판정이 난다면, 다시 말해서, 모든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미국의 가정, 학교 교육, 사회의 질서가 더욱 무너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 미국 사회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는 더욱 멀어진 세속화된 사회, 무신론적인 사회 유럽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세가지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각 주의 독립적인 권리를 변호하는 분들이 잘 설명이 되어 각 주에서 동성결혼을 금할 권리를 갖고 있다는 판결이 나오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두번째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 자신들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당장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문제기 때문에 진짜로 심각한 문제임에도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좀 더 민감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영향을 주는 자들이 되도록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자녀들이 세속화의 물결에 휩싸이지 않고 하나님을 말씀으로 잘 무장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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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민족이나 자연자해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시험했습니다.
신약성경이 처음 쓰여지던 때로부터 약 2000년 동안에는 신앙에 도전하는 여러가지 일차원적, 육체적 환난과 핍박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했습니다.
이제는 환경적, 정신적, 물질적인 방법으로 교묘하게 우리의 신앙을 훼방하는 마귀의 세력을 느낍니다.
동성결혼이라는 것이 바로 그 한 예입니다.
성경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우리의 신앙에 혼돈을 주려는 마귀의 궤계에 대항해서 더욱 힘써 기도하며 응전을 해야할 때입니다. 특히 우리 자녀들과 함께 이러한 정황을 나누며 기도해야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