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마트폰 쓰는 뇨자입니다.(폰번호가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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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미국에 와서 제일 급했던게
차와 셀폰이었답니다.
차는 중고차로 쵸큼 비싸게 구입했다지만...
셀폰은.. 정말...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다지요.
한국에서 알아보기로는 아이폰에 심카드만 교체하면
미국에서도 쓸수있다고 하였는데..
저희가 방문했던 그 버라이즌 사장님은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터치폰(한국에서 3~4년전 유행했던)으로 비싸게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무료통화 700분이면 뭐한답니까..(한달에 10분도 사용을 못하는 것을...ㅠㅠ )
그러던중 pre paid phone을 알게 되었고...
한국에서 쓰던 아이폰에 심카드를 교체하여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그 사장님은 왜 안된다고 했는지...사장님 나빠요~
그래서..!! 결론은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다는것이죵~
박희영 (714-322-6709)
신용덕 (562-417-3397)
사진은 지난번 장막모임때 주목자님댁 현관에서 찍은것이에요~
곰세마리가 예쁘게 나왔어요~ㅎㅎㅎ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셉 사진이 넘 귀엽습니다.
경험담 이지만 다 지내고 나니까 사진 밖에 남는게 없어요.
물론 요즘은 최첨단 시대라고 해서 동영상 만 찍는것이 아니라 콤퓨터에 오만가지를 (지문, 손발바닥, 입술자국-엄마/아빠/아이 꺼 다 포함, 아이가 말한 첫 마디 녹음--우리 맏딸 지연이는 석달 됬을때 분명히 "아빠" 라고 했음.) 다 기입해 놓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진 만큼 우리 추억을 순식간에 되살리는 건 별로 없으니 마니마니 찍어 두시면 절대로 후회 않합니다.
아참, 그리고 그 스맛폰에 대해서는 모니모니 해도 아직 아이폰 따라올 전화가 많지 않다고 하니 잘 구입 하신것 같네요. 조만간 우리 교회 모든분들께 한 번에 문자/사진 메시지를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