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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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호떡을 만들어 봤는데 정말 맛있게 나왔습니다.
아내도 좋아하고 맏딸도 좋아하고 저도 큰 빈대떡 만 한것 (사진에 나온것) 하나를 다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기에도 좋고 먹어봐도 맛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이 되는 그런 성품을 갖도록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내도 좋아하고 맏딸도 좋아하고 저도 큰 빈대떡 만 한것 (사진에 나온것) 하나를 다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기에도 좋고 먹어봐도 맛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이 되는 그런 성품을 갖도록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맛있게 생긴 호떡이군요.
이왕이면 저도 초대하시지.....
제 딸 Emily는 제가 하도 호떡을 잘 구우니까
호떡장사로 나가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찾은 날궂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도 그냥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 정확한 뜻을 알았습니다.
날궂이란
<날+궂+이>입니다.
날은 날씨를 말하며
궂은 궂다, 즉 나쁘다를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선 비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민속중에 날궂이 의례가 있는데
이는 비가 오기를 바라는 의례를 말합니다.
따라서 <날궂이>는 비오기를 바라는 의례나
악천후 자체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더러는 엉뚱하고 이상한 짓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맑은 하늘에 날궂이를 해서 비오기를 간구하듯이
멀쩡한 상황에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