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 > 자유게시판

이렇게 모두 마구 내다 팔아도 되는지요?

도대체 얼마짜리 차를 사는데 이렇게까지...

결국, 튼튼하고, 안전하고, 좋은 차를 사게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모아둔 돈이 650불 인데 일도 못구하고 그러니 조급한가 봅니다.
벌써 커서 운전을 한다니 기특도 하지만 준비도 않된녀석이 너무 설치는것 아닌가 계속 정신 교육 중입니다. 한국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주 조금 도와 주시고 하면 학교와 집만 다니는것으로 계약을 하고 제 차를 페이먼트 하게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이런 성장과정가운데 많은 생각을 하게하십니다.

대견하군요.

제 경험으로는, 가슴 아프고 약간은 매정하지만, 이렇게 교육한 아이가
책임감과 경제적 버짓을 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크리스가 훌륭하게 자랄 것을 믿습니다.

목사님이 되어야 할텐데......

크리스의 마음이 얼마나 급한지 보여요~

Ipod touch라 ~ ~  그동안 제가 사용하던 전자수첩이 수명이 다되었는데. . .

어떻게 60개월 할부로 않되나요? 저 크레딧 아주 좋습니다.

크리스에게 인내심을 길러주는 것 괜찮지요?

양목사님이 원하시면 제가 론을 내드리겠습니다.  단지 60개월을 30개월로 줄이는 조건으로...

ㅎㅎㅎ

30개월 동안 한달에 $5 씩 주구장창??

가엾은 크리스 인내심 길러주다가  숨넘어갑니다.

ㅋㅋㅋ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겠는데요!

참고로 정보를 제공 합니다.
가격 싸기로 유명한 Walmart 에서 iPod Touch 32G $275 에 나왔습니다. 물론 새 모델이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세금까지 합하면 거진 $300 입니다. 크리스가 파는 iPod 은 반 값 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빨리 낚으세요.

아니, 조회 수와 댓글은 엄청난데

사겠다는 사람은 없군요.

라디오 코리아나 미시 USA에 광고 내시는 것이 빠르겠습니다.

그건요, iPod 는 비싼 애들 장난감이지 어른들이 쓰는 물건이 아니라서 그렀습니다.
그러니까 Laptop 은 잽싸게 가져 갔잖아요.
만약 누가 iPad (iPod 가 아니고) 를 싸게 내놨다면 그것도 순식간에 없어졌을 겁니다.
어, 그러고 보니까 주목자님이 iPad 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손님이 공짜로 줬다는 소문인데 그런거 싸게 팔면 누군가 잽싸게 물어 갈텐데. 벌써 좀 오래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목자님, 아들을 위해서 희생 하시는것이...

희생은 이미 많이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나아가야합니다.
운전면허를 딸 나이란 그만큼 책임을 질수있다라는것 뜻합니다.
받아도 시원치 않은데 자구 멀 주어라 그러시면 아이~ 속상해!

ㅤㅇㅙㄹ까요.... 주 목자님은 이상하게 무엇인가 많은 것을 그 누구보다 누리고 계시다는 생각이...
죄송합니다..... 꾸벅

믿었던 네가...

그리 생각이 드는거야 머...
암튼 칭찬으로 알고..

아...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아들을 위해 제 것을 팔아치워야 할 때가 온 듯합니다. ㅠㅠ

우선, 가방부터 정리할까요?  아님 그릇부터 할까요?

그릇이라...저요!저요!저요!...?

ipad라?

그거 제가 사면 않될까요?

예, 목사님. 그 iPad 라는 것 아이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아서 좀 써 봤거든요. 그런데 고것 참, 아주 쓸만 합니다. 빨리 주 목자께 빠다 발르시고 갖고 있는 iPad 침 발라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