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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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만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늘 오후에 둘째 Joshua(은일)가 도착했습니다.
같이 한 공간에 있으면서도 보고싶은 아들.....
이번 토요일이면 큰아들Isaac(은중)과 며느리(Jane)가 또한 도착합니다.
지난 달에 애들이 오겠다는 계획을 알려줄 때부터 마음이 들뜨고, 설레고......
문득, 나를 향해서 이같이 가슴 설레고 계실 하나님아버지의 심정이 헤아려지면서 콧날이 시큰거립니다. 성령님으로 함께 동행하시면서도 자꾸 보고 싶으셔서 순간순간 나를 깨우시는 주님.
저도 들뜨고 설레는 심정이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
오늘 오후에 둘째 Joshua(은일)가 도착했습니다.
같이 한 공간에 있으면서도 보고싶은 아들.....
이번 토요일이면 큰아들Isaac(은중)과 며느리(Jane)가 또한 도착합니다.
지난 달에 애들이 오겠다는 계획을 알려줄 때부터 마음이 들뜨고, 설레고......
문득, 나를 향해서 이같이 가슴 설레고 계실 하나님아버지의 심정이 헤아려지면서 콧날이 시큰거립니다. 성령님으로 함께 동행하시면서도 자꾸 보고 싶으셔서 순간순간 나를 깨우시는 주님.
저도 들뜨고 설레는 심정이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희영 자매님도, 잘때도 건우가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는 다른 방에 재울려고 하였다가, 같은 방에 재운다고 합니다.
전 자녀가 없어봐서 모르지만, 그래서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이런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이요,
이런 사랑이 하나님 자신의 속성인줄 압니다.
이사야서 49:15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