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결단 장년부 주일학교 (교사 박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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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에 감사한 것
박천민 - 약 8개월 동안 매주 심방전도할 수 있었던 기회를 가짐; 이번 해에 예수님을 영접하신 분들
김문섭 – 일년동안 주일학교 성경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따님 결혼식
박영립 – 전년도에 비하면 일에 익숙함이 생겨서,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비교적으로 좋은 직업을 갖고 있음을 깨달음 (특별히, 한국 사람들 이민자들 가운데 재정적인 homneless들이 많이 생긴 것을 고려해볼 때)
한가정을 전도하겠다는 것을 매년 결정하지만,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음. 열정이 부족한 것인지… 미국생활에서 보면, 생각치도 않게 전도가 되었는데…, 이렇게 전도가 힘든가하는 것을 꺠달음, 대상자 자체를 구하는 것이 힘듬, 막상 이야기해도 쉽게 전도가 안됨. 2012년에도 한가정 전도를 해보고싶다.
김기영 – 김종숙 성도님이 조금씩이라도 좋아지고 있음. 일을 쉬는 상태에 있음에도 살림을 유지할 수 있음으로 감사드림.
한순홍 - 21세기 침례교회에 오게된 사실 특별히, 저희들을 교회가 기쁘게 맞아주신 사실에 대해서 감사를 느낌; 지난 11개월동안 쉬면서 그동안 할 수 없었던 것도 시도해보고 또 준비할 수 있었던 것. (또, 직장을 잃게된 분들의 심정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음)
2012년도를 위한 결단:
박천민: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기도하겠다; 일주일에 한번 가정예배를 드리겠다; 가정 재정계획과 실행을 매달 기록하겠다. 소그룹 클럽에 가입하여 자신의 영적 및 지적계발에 힘쓰겠다.
박영립: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한가정전도를 이루고싶다; 다른 곳에 관심쓰기 전에 먼저 부부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돌아보고 준비하겠다; 한 해 한 해 일만하다가 보면 무기력해자는 것같아, 앞으로는 남은 삶에 대한 확실하고 의미있는 목표를 갖고 믿음의 생활을 해야겠다.(말씀도 틀에 박힌 것만 배우고, 의례 행하는 것만 행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한가지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서 마지막 정열을 불태워 사용하고싶다. 부페식당을 가도 덜 먹겠다.
김문섭: 주일학교에 충실하겠다. 1주일에 한번씩 다른 분들과 전화하겠다. 노후대책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하겠다. 내 직업을 충실하게 성실하게 감당하겠다.
김기영: 앞집에 사는 분 전도; 교회 모든 모임에 빠지지 않고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성경을 많이 읽겠다, 영양제를 먹어야겠
한순홍: 쉬면서도 성경공부는 계속했었는데 앞으로도 성경공부를 계속하겠다. 단지 가르키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성경공부를 하겠다; 소그룹 성경공부를 가르치고싶다. 세딸이 다 십대다. 부모와 의사소통이 원만하지 않으므로, 자녀들을 향해 좀더 신경을 쓰고 그들에게 귀기울여야겠다. 또, 자녀들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하겠다. 육체의 훈련을 위하여 산은 다니는데, 근력운동을 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