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윤승주선교사님의 보낸 편지입니다. > 자유게시판

윤선교사님이 보내온 2011년 2월의 선교편지가 선교란에 실려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승주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종종 보내주시는 선교사님의 소식으로 그곳의 내용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열악한 그곳의 환경 속에서 목숨을 걸고 사역하시는 두 분의 수고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

아이들도 많이 자랐을 터인데 보고 싶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를 대신하여 선교의 전쟁터에 나가 수고하신 그 모든 사역 내역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지가 벌써 졸업을 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마르고 열악한 곳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수고를 하나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고비를 넘기셨는데 간증도 많으리라 생각되고요.

오시면 반갑게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윤목사님~~
반갑습니다.
예지가 졸업을 하니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 갑니다.
예지와 함께 오나요?
뵐 날을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모님과 아이들도 역시 보고 싶네요.
많이 자랐는지요?
사진 으로 보고 싶네요.
사진도 한장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