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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종태 형제님 회복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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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종태 형제님께서 어제 (12-17, 토) 근무중에 불의의 사고로 다치셔서 현재 병원에 입원에 계십니다.
(사다리에서 떨어지셨습니다.)

다행히도 중요한 부위들 (머리, 허리, 목) 은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 큰 부상을 입을만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지금 박 형제님은 오른쪽 팔목이 골절 (fracture)되어서 대단히 심한 고통중에 계십니다. (3시간 마다 몰핀 투입)

오늘 아침 골절부위에 수술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교정대를 삽입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시간은 미정)

 고통과 어려움가운데 주님의 특별한 개입을 경험하시게 되도록 박 형제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몸은 고통을 지나가지만, 마음과 영혼은 평안과  섬세한 사랑을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옆에서 간호하시는 박 영혜 자매님, Eric & Connie 을 위해서도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병원 주소:
St. Francis Medical Center
3630 E. Imperial Hwy
Lynwood, Ca 90262

병원실: 8136
방문시간: 오전 10:30 - 저녁 8:3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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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걱정되었는데, 박종태 형제님의 사고 경과 내용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주님의 치료하시는 손길을 간구합니다.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이런 어려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체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또한 소원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박종태 형제님을 보고 싶었는데, 한번 찾아가 봐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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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사고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

박 종태 형제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간절히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박영혜 자매님과 에릭, 카니의 놀란 가슴도 진정시켜 주시고
이 일로 인하여 더욱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만을 위하여 삶을 사는  귀한 가정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십시오.

비록 힘든 일이 닥쳤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아름다운 승리가 있기를 아울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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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에서 사고로 인해서 얼마나 고통중에 있고 또 손 수술을 하였다 하니 걱정입니다.
곧 회복 되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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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 기도 하였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
치료의 주님께서 함께 하실줄을 믿습니다...
박영혜 자매님과 에릭, 카니 에게도 평강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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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리  회복을  빌겠습니다

예전에 같이 골프 칠때가 좋았던겄 같습니다

누군가 그가정을 위하여 늘 기도하고 잇다는것을

ㅤㅇㅣ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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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녁에 아내와 함께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수술은 잘 된듯 합니다마는 통증이 심하였습니다.
아마도 며칠은 병원에 더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혹시 다른 부위에서도 이상이 발견 될 가능성이 있을 듯 해서 말입니다.
온전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박영혜자매님과 Eric, Connie에게도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식구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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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회복되시고 통증도 줄어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박형제님과 가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간섭하시는 손길 안에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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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다리에 이어 팔까지 기브스하고 있으면 완전히 상의군인같겠군요.  ㅎㅎㅎ

상의군인 박종태형제님을 보고 싶습니다.

목요일까지 퇴원하고 하루 이틀 쉰후에 토요일에 전야제에 참석하고

주일에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하면 딱 될텐데...

이번에 깨끗하게 회복되고 모든 어려움에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것만 같은...

선하신 하나님의 개입이 있으셨다고 믿습니다. 

이제 빨리 회복되기만을 기도합니다.  박종태형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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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진난만 하고 언제나 웃는 얼굴이던 Connie 가 아빠가 다친 그날은 시무룩 하고 설교시간에도 정신이 다른데 가 있는듯 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박종태 형제님을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예배를 맞친 후에야 비로서 조금 생기가 도는듯 하는 표정 이었습니다.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극진한 효녀딸 Connie 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 기회에 박형제님과 자매님이 다시 아들 딸과 같이 믿음생활을 잘 할수 있었으면 너무나 좋겠다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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