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스가 한노래 > 자유게시판

제게 악보가 있긴 한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넘 좋은 찬양이라서 항상 흥얼거리는 찬양입니다...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나는 이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지고..
나의 가는 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주님 나를 맞아주시리...." 넘 좋습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찬송인데,

더구가 그것을 우리 Youth group이 자발적으로 부르는 것이 더욱 감동적이라.

눈물이 많이 흘렀습니다. 힘도 났구요.

기특하게 잘 자라준 우리 Youth group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길을 가렵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우리는 교회입니다.

한국말로 부른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좀 알아듣기가 힘들긴 했지만)

은혜로운 곡을 잘 부르고
특히,
하이디가 피아노 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계속 한국말로 배우고 잊지 않고 매우 좋았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들끼리 특송을 하기로 한 것부터 시키지도 않았는데 연습하고.. 연습도 너무 열심히 하고.. 전 과정이 감동이었습니다.

자료실 다운로드에 보시면 찬양(14번)및 악보 있습니다.
제목은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입니다.

모두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아름답게 쓰임받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르 ㄹ

진심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저도 캠핑때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크리스와 밴이 나와 보라고해서 나가봤더니
우리 교회 10주년이 다음주니까 같이
특송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봤을때
좋고 싫고를 떠나서
맨처음 교회에 왔을때 고등부 애들이 얼마나 이밴트에 참여하지 않고
비협동적이였는데 지금은 먼저 하자고 선뜻 나서니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 계속 고등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쑥쑦~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