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장년부 주일학교 문제: "복음: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길" 로마서 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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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복음: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길 (12/4/20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학습구절: 4:1-25
성경진리: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1.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함을 받았습니까? (롬 4:3; 창 15:1-6)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함을 받았을 때가, 할례와 율법의 시대와 비교해서 언제였습니까? (롬 4:8-11; 창 17:1-11; 갈 3:17-18) 바울이 아브라함이 의롭다 인정함을 받은 때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롬4:9-16)
2. 아브라함이 할례의 표를 받은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롬4:11,12) 바울당시의 유대인들이 가졌던 할례에 대한 자세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이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갈 5:1-13; 갈 6:12-15)
3. 아브라함의 믿음이란 어떤 믿음이었습니까? (롬 4:14-21) 아브라함이 믿었던 약속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롬 4:13,18)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롬 4:11; 갈 3:29) 그리고 그 약속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갈 3:8-9; 갈 3:13-14,22)
4. 오늘날 우리가 믿어야할 믿음은 무엇이며, 그 믿음으로 주어지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롬 4:24-25) 구약의 성도나 신약의 성도나 어떤 하나님을 믿습니까? (롬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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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다운로드 | DATE : 2011-12-01 0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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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 약 4000년전에 아브라함을 부르셨던 하나님의 심정 속에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 가운데 많은 민족을 이루게하시고 복을 주시기위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온갖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갈 3:8, 13-14)
그렇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함을 받고, 그 분과 교제의 관계성을 갖는 것이, 우리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이 소원은 우리에게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이토록 우리와 올바른 관계를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얼마나 간절한 것인가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도 갖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문제는 죄성때문에, 결코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으므로,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함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스스로 해결해주시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죄인들이 받아야할 저주를 대신 짊어지심으로 이루셨습니다.
의인이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죄의 댓가 형벌을 대신 취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자신의 의로움을 죄인들에게 전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함을 받는 축복을 우리에게 베푸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죄에 대해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민감하신 하나님의 의
그러므로, 죄인을 사랑함에도 죄인과 가까이 할 수 없는 하나님.
결국, 그 죄를 당신의 아들위에 옮기셔서, 그를 처절하게 벌하신 하나님의 의를 (공의) 이루시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인간의 로는 이를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서만 의롭게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하나님과 삶을 나누는 관계성이 곧 구원이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 구원을 귀하게 여기고 나누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