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일어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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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1년 1월 13일) 아침 9:00경에 성경공부에 가려고 차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차 뒷 유리창에 온통 금이가고(shattered) 가운데 구멍이 뻥 둟려 있었던 것입니다.
간밤에 누군가 고의적으로 그리한 것이었지요.
순간,
손이 떨리고, 피가 머리로 솣구치는 것을 느끼며, police report(case no. 11-6363)
경찰은 다만 신고를 받는 것으로 그뿐이고...
다음 순간,
수십대의 차가 주차되었는데, 왜 하필 내차일까?
누군가 나도 모르는 중에 내게 감정이 있는 사람이 있는걸까?
얼굴을 알 수 없는 범인을 상상해 보며 소름이 끼쳐지더이다.
약 30분 늦게 성경공부 장소로 가면서 아내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무슨 다른 것을 주시려는 것이겠지....."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계속 되뇌여 봤지만,
딱히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뭔가 기대는 되었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경고를 주시는 것이든지,
아니면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뜻이 있으리라." 고......
저의 주자공간에 placard라도 붙여놔야할까 봅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용서하소서 자기들의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
저희 차 뒷 유리창에 온통 금이가고(shattered) 가운데 구멍이 뻥 둟려 있었던 것입니다.
간밤에 누군가 고의적으로 그리한 것이었지요.
순간,
손이 떨리고, 피가 머리로 솣구치는 것을 느끼며, police report(case no. 11-6363)
경찰은 다만 신고를 받는 것으로 그뿐이고...
다음 순간,
수십대의 차가 주차되었는데, 왜 하필 내차일까?
누군가 나도 모르는 중에 내게 감정이 있는 사람이 있는걸까?
얼굴을 알 수 없는 범인을 상상해 보며 소름이 끼쳐지더이다.
약 30분 늦게 성경공부 장소로 가면서 아내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무슨 다른 것을 주시려는 것이겠지....."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계속 되뇌여 봤지만,
딱히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뭔가 기대는 되었습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경고를 주시는 것이든지,
아니면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뜻이 있으리라." 고......
저의 주자공간에 placard라도 붙여놔야할까 봅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용서하소서 자기들의 하는 짓을 알지 못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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