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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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7일 주일에,
우리 어린이들이 양목사님, 양사모님과 박은미 사모님과 함께 작은자 교회에서 그 교회 어린이들과 예배모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과 대학부 역시 노목자님, 홍목자님과 함께 가서 합동으로 예배모임과 친교를 가졌습니다.
저는 안근성목사님과 서로 강단을 바꾸어서 말씀을 전하며 예배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교회연합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모두 우리가 가지고 있던 모든 선입관과 타성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기도해야하겠습니다. 우리 식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한 마음이 되도록 감동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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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부와 중고등부의 연합 예배는 모두가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 왔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청소년들이 서로 새로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설레였고
거의 40여명이 모인 예배는 새로운 활기가 넘쳐나서 좋았습니다.
그 곳 이윤재 목사님의 설교는 간단 명료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에 쉽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작은자교회 청소년들은 우리 아이들을 아주 따듯히고 편안하게 맞아주었고
예배 후의 교제도 활발하고 기대감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겨울 수양회를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는둥 어른들과는 아주 다른 속도감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교제의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여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와 홍 목자님이 그곳 학부형들을 한 번 만나서 대화를 나누어야 될 것 같기에
다음 주에 한 번 더 저희 교회 EM이 작은자 교회에 가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작은자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였지만 다음 주에는 우리 21세기교회가 주최가 되어 예배를 인도할 것 같습니다.
많이 기도로 지원하여 주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원하여 주십시오.
모든 과정과 결과를 겸손히 주님께 맡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