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땡스기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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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 브니엘 장막은 라스베가스에서 있습니다.
오늘 떠난다지요~
(그 곳에선 삐뚤어 질테다~ㅋㅋㅋ)
교회와 장막 안에서만 보던 형제 자매님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
마냥 설레기만 합니다.
위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이제 건우에게 인펀 카싯이 작아졌습니다.
컨버터블 카싯로 바꿔줘야 해요.
그래서 건우가 쓰던 인펀카싯+카싯베이스+유모차(트레블 세트)를 드리려고 합니다.
(좋은게 아니어서.. 민망하네요~)
우리 21세기 가족분이시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손 들어주세요~
다음 주까지 손 드시는 분이 없으시면...
육아카페에 도네이션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홍승표님의 댓글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까지도 우리 교회 나오시던 젊은 부부 (희영 자매님네 보다는 좀 늙은...30대 중반?) 가 있었는데 San Diego 로 이사갔습니다. 그 분들도 유노라고 부르는 어린 아들이 있었고 그 자매님도 지금 희영 자매님처럼 만화로 아들 사진을 올리곤 했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저하고 커피도 마시고 바둑도 두고 넘 재밌었는데 보고 싶네요. 그러나 하나님께선 이렇게 더 젊고도 멋있는 부부와 우리 교회 토백이 이쁜 아이까지 새로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에 있는 초등 학생들도 몇년전 까지만 해도 아주 애기들 였었는데 지금 저렇게 막 뛰어 당기며 놀고 있습니다. 금새 금새 커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대견 스럽고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건우도 머지 않아 그렇게 뛰놀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그때가 되면 형제님 자매님도 우리 교회 식구들과 아주 가깝고 친밀한 관계가 되어 있겠죠. 하나님 안에서 정말 귀중한 형제, 자매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위에 만화 글 쓰는것 어떤 프로그램 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콤퓨터 그래픽 전공 했는데 아마 글씨 뿐 아니라 그림 도 그려 넣을수 있을것 같네요. 잘 하면 포샵으로 사진도 바꿀수 있을테고. 배우면 참 재밌을것 같네요. 부탁 드립니다.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씨리즈로 만화처럼 하니 실감이 나네요.
건우가 너무 예쁘고 귀여운 것이 아기 모델로 나가도 좋을 듯.....
그냥 해 보는 소리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요.
그리고 브니엘 장막은 전체가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가니 보기가 좋네요.
먼저 우리의 주님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리고 주님 안에서 오는 모든 것이 복이 되니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을 하나 하나 세어가며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Happy Thanksgiving day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