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돌아왔습다. > 자유게시판

예, 맞습니다.

집이 제일 좋네요.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피조의세계에서

즐겁고 맛나는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목사님과

좁은 공간에서 긴시간을 기쁨으로 함께하신

박목사님과 사모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양목사님께서 미리 여행에 관한

준비들을 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풍성한 해피 땡스기빙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은셨는지요?

온천 물이 제일 좋은 곳이라고 하던더 정말 인지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온천 물에 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자~서~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피곤을 몽땅 푸시고 돌아 오셔서 더욱 충만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죽음의 골짜기" 에 가신다 하셔서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살아 돌아 오셨군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그런곳도 아직 못 가봤습니다.
다음 기회에 한번...

홍목자님께서 가시면 안돌아 오실듯.
그렇쟎아도 홍목자님 얘기 했었지요.^^

떠나기 전부터, 어린애처럼 마음이 설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몇 시간 떨어진 곳에서 만난 식구들이 왜 이렇게 반갑던지..

몇 식구들이 이렇게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또 이런 기회가 곧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