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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결단 중에 장년부 주일학교 참여에 대한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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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초부터 장년주일학교에서 공부하게될 열왕기 상 2장에 나오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의 말씀입니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굳세고 장부다워야 한다. 3    그리고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의 법률과 계명, 주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 4    또한 주께서 전에 나에게 '네 자손이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 기울여서, 제 길을 성실하게 걸으면, 이스라엘의 임금 자리에 오를 사람이 너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열왕기상 2:2-4

그리고 열왕기왕 3장에 보면 "솔로몬은 주를 사랑하였으며, 자기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따랐으나, 그도 여러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다."라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어린이 사역을 하다보니까, 어린이들이 어쩔 수 없이 부모님들에 의해서 신앙이 좌우됨을 눈으로 보게됩니다. 우선 당장 부모님이 주일학교에 참여 안하시면, 어린이들도 주일학교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장년부 주일학교에 착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 줄 압니다. 부모님들의 사정상 참여못하는 예외의 경우도 있고, 주일 아침이 특별히 바쁜 날인 것을 알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줄압니다.

그럼에도,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을 보이므로 자녀들이 믿음의 삶을 살수있도록 격려하는 삶을 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어린이 주일학교에 자녀를 두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 Scripture Writing에 충실해주실 것 (함께 자녀와 한 절씩 기록하므로)
2. 장년 주일학교에 충실할것 (숙제 철저, 늦지 않게 참여하므로 자녀들도 제 시간에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우리 부모님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가  우리 어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저부터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준비하고, 좀 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대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교사들이 그런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수 있또록 기도하면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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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도에는 주일학교 숙제및 큐티가 형식적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올해는 적어도 3번은 읽고 가겠습니다

준비를 해 노목자님을 괴롭힐 작정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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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좀, 괴롭혀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우리 성경공부반은 새해에는 주일학교 성경공부에 ALL IN 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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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왕기 내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서 기록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길이며, 이는 존재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말씀을 정기적, 의도적, 계속적으로 대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주일학교에 역점을 두고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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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깊이 묵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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