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릭이 20살이 되는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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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에릭이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든지..
특별히 오늘이 에릭이 20살 생일을 맞게됩니다.
아직도, 에릭이 초등학교 학생으로서 곱습머리 파마를 하고 교회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던 때를 잘 기억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모임에 잘 참여하였던 에릭이 대학에 들어가면서, 모임참여에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오랫동안 교회 출석을 못했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의 부담을 가지면, 에릭이나 에릭에게 관심을 가지며 돌보았던 모든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에릭이 주님을 철저히 따르는 군사로서, 제자로서의 삼을 살게되기를 희망해왔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기도를 응답하여, 오늘 20세의 생일을 맞는 에릭이 그의 삶을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온전히 드리는 귀한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동생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영향을 끼치는 귀한 에릭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에릭이 꼭 나왔으면하는 맘이지만,
에릭을 보게되면,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ric, Happy birthday. God bless you.
그리고 상엽이 생일이 지난 금요일 이었습니다. 이목사님께서 상엽이와 만나 생일을 축하해주신 것을압니다. 저도 뒤늦게지만, 22세의 생일을 맞이한 상엽이에게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