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글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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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6일 부터 근 6개월에 걸쳐 글로리아가 금요일 모임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글로리아가 후배들을 위해 너무나 중요하면서도 쉽게 휩싸일 수 있는 남녀관계에 대한
신앙적 관점을 배울 수 있도록 책을 가지고 인도해 주었습니다.
글로리아의 자신의 과거도 솔직하게 나누면서 후배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을 목격했습니다.
글로리아가 멀리 리버사이드에서 매주 금요일 traffic 시간을 불구하고 성실하게 인도자의 역활을 감당해 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보아스에게도 분명하게 도움이 되는 공부였습니다. 보아스 친구중에 벌쩌 여자친구가 있는 친구를 보며 너무 한심하게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지적을 하던군요. (얼마나 듣던중 반갑던지 ~ : P)
우리 글로로아를 이번 주일에 보시걸랑 꼭 껴안아주시고 수고했다, 고맙다고 표현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글로리아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We Love you, Gloria.
Thank you so much for your effort and dedication.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믿음의 지도자로 훌쩍 커버린 글로리아.
아, 정말 대단군요.
별로 해준 것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구요.
주님께서 얼마나 놀랍게 사용하실까 기대가 되구요.
성령님께서 그 목자의 심정과 헌신을 귀히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글로리아에게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Dear Gloria,
It's so wonderful, just wonderful.
Thank you so very much for devoting yourself to His ministry.
God bless you and the future.
with prayer and love in Him,
pastor abraham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로 "I Kissed Dating Good bye"의 3개월 간의 대 장정을 마치었습니다.
갓 대학에 들어간 글로리아가 이렇게 스스로 자원하여 가르치는 것도 대단한 결단이었고
딸에게 그런 마음을 준 하나님의 은혜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에 참여한 사람은 스테이시, 하이디, 상엽이, 상아, 보아스, 나현이 6명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모두가 건강하고 뚯 깊은 Feed Back에 참여하였고 글로리아의 수고에 감사하였습니다.
글로리아는 학생들이 평생 간직하고 전하여야 선물로 그동안 공부하였던 "I Kissed Dating Good bye" 책자들을 학생들에게 선물하였고 그들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그 책을 받았습니다.
글로리아가 받은 상은 가르치면서 먼저 자신에게 확실한 공부가 되었고 또 학생들을 리드하면서 영혼을 Care하는데 딸의 심령이 더욱 성장하였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리아를 필두로 우리 교회엔 많은 재목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 이, 제 삼의 글로리아가 나와서 21세기 공동체를 이끌어 가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리더를 키우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로리아의 영적 성장이 다른 유스나 대학부에 커다란 도전이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리아야, 수고가 많았다.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교회로서 글로리아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참 감사하게도 우리 1세대가 미처 해주지 못한것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제 유스 리더로서 제가 어릴때 부족하게 느꼇던 것들을 채워주려고 안타까와하고 애쓰는 모습을 보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글로리아와 함께 우리 유스가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다음세대에 크게 쓰임받는 리더들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이번에 긴 책을 함께 나누며 글로리아도 수고하였지만
또한 배운 학생들에게도 격려의 certificate 을 수여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교재를 통해 배움으로서 어린 유스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성교제는 어떻게 하며
어떤 배우자가 될것이며 어떤 배우자를 찾을 것인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실질적이고 확실한 지침서가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로리아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항상 동정심이 강하고,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글로리아가 결국 큰 일을 치루었네요.
이 과정을 함께한 모든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영향력을 끼친 그런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도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혼자 끙끙대며, 바쁜 가운데서도 다른 학생들과 동생들을 생각하며 이 과정을 준비하고 나누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글로리아가 계속 Youth학생들을 위하여 언니로서 누나로서 리더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글로리아에게 게속적으로 필요한 말씀의 공급 영적공급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계속 주님의 나라와 이름을 위하여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