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주 성도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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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직장을 가기전에 차 안에서 언제나 제일 먼저 하는 기도가
최희주 성도님을 위한 기도이었습니다.
오늘도 기도를 시작하면서 별안간 할 말을 잊곤 말았습니다.
"그렇지 최희주 성도님은 이제 하늘나라에 예수님과 함께 계시지..."
잠시 마음이 미어지면서 '무슨 기도를 하여야 하나?'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최희주 성도님을 위한 기도이었습니다.
오늘도 기도를 시작하면서 별안간 할 말을 잊곤 말았습니다.
"그렇지 최희주 성도님은 이제 하늘나라에 예수님과 함께 계시지..."
잠시 마음이 미어지면서 '무슨 기도를 하여야 하나?'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오랫동안 늘 기도제목으로 놓고 기도해오던 버릇이 자꾸 나옵니다.
아직 곁에 계신것 같고, 얼바인에 가면 만날것 같고...
우리와 함께 계실때 좋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더 열심히, 더 많이 사랑할것을... 후회도 해봅니다.
더 자주 가서 만나뵐것을....
최희주성도님으로인해 더욱 아름다웠던 21세기교회 였습니다.
최희주성도님, 늦었지만, 아직도 사랑합니다.
성도님께서 마지막으로 내게 한줄 남겨주신 말씀,
"지금 행복해... 자기랑 얘기하고 있으니까..."
라는 말이 가슴에 뜨겁게 남아있습니다. 나도 성도님과 함께 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