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들께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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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의 부탁으로 올려드립니다.
지애가 어제 학부모님들께 받은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어린이부 학생들을 Babysit 하기로 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이 가장 바쁘실 시간에 도움을 손길을 주고 싶다고 합니다.
또 예쁜 "my kids" 들을 많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 9시 부터 3시까지 이미 Babysit 하였고,
내일도 9시 부터 3시까지 Babysit 한다고 합니다.
지애가 내일 Babysit 하고 저녁에 최희주성도님 입관예배에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대신 수요일에는 장례식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10시부터 3시까지 교회에서 아이들을 봐준다고 하니 어린아이 때문에 장례식에 못가시는 분들은 맡기고 다녀오시랍니다.
잠시 쉴틈도 갖으시고 밀린 일들 하시는 시간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차편과 점심은 각자, 먹을 도시락과 간식을 가져와야 한다고 합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땡큐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