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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성도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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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에 있을 입관 예배와 수요일에 있을 장례식 순서지에 

특별히 최희주성도님을 추모하는 글들을 실을 예정입니다. 

최희주성도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또 각자에게 남기시고, 끼치신 사랑의 빚과 

나눔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을 기억하시는대로 여기에 올려주십시요.  

입관예배에 약 800-1,000여명이 참여하신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희주성도님께서 마지막 몇년을 우리 교회와 함께 지내시며 

얼마나 아름다운 사역과 영향을 끼치셨는지 모르고 계실것입니다.  

그것들을 증인으로 우리가 증언하기를 바랍니다.  

각자 개인적으로 나누신 사랑의 밀담들, 

받고 깨닫고, 깨우쳐주신 말씀들, 

나누신 결단과 헌신의 내용들, 

기억하시는대로 여기에 오늘 올려주십시요. 

교회의 모든 분들께서 짧은 한말씀이라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박목사님께서 모두 모아 프린트해주실것입니다.  

밤새 댓글이 100여개 정도 달리길 기대해 봅니다 

자,  시~이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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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성도님,
수년전 우리 가정이 힘들었을때 몇달에 걸쳐 많은 시간을 내주시어
"10 Great Dates"를 우리부부에게 가르쳐주신것을 기억합니다.
맛있는 일식 저녁까지 사주시며 열성으로 가정의 중요성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관계에 대해 공부를 인도해 주셨지요.
최희주성도님 마음속에 살아서 움직이신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가까이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원하셔서
늘 불러주시고 작은 일에도 "홍자매님, 사랑해요, 고마워요"
남겨주신 말씀들을 기억합니다.

내가 언젠가 하나님 나라에 가서 뵐때 최희주성도님 때문에
풍성했고 행복했던 나의 삶을 말씀드릴것입니다.
우리 가정을 새롭게 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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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많으신 최 희주 성도님
미국에 와 안정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 할때
세심하게 챙겨 주시고 ,전화로 힘을 주시며
심방 오셔서는 우리집이 편하시다며 오히려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
아이들을 일일이 자상하게 살피시고 무엇인가를
늘 경험하게 해주시려고 마음쓰시던 성도님께 저는 끝내
아쉬움과 죄송함밖에 보답하지 못함이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성도님, 성도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이 이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받은것 보다 넘치게 그 사랑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병실에서 제 손을 잡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사랑한다고 하실때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 눈빛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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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시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rs.Choi,
Thank you for bringing things for us when we did
celebrations in childern.I really thank you because I know
that you thought and thought what we will mostly get.
  Thank You and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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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성도님!!!!
살아 생전의 성격만큼 천국으로 가시는 순간까지도 성도님답게 가셨음을,,,,,
본인을 추모하는 추모예배를 쓸쓸하지 않게, 무겁지 않게, 많이 슬프지 않게,,,,
아름다운 추모파티를 열어주신것을 보고 정말 성도님답게 천국을 가셨다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이제 매 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길을 지나다 화려한 드레스만 보면, 어느 누가 나비넥타이라도 하고 있으면, 랍스타만 보면, 새우볶음밥만 보면,,,,,, 가슴이 저려옴을 느낄것입니다..
살면서 아무것도 아닌 이런것들이 성도님때문에 저희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도 만들어 주셨네요....
천국에서 하나님품에서 평안하게 계실 성도님!!
성도님은 우리 교회의 축복이셨습니다..
성도님때문에 아이들과 손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할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때문에 우리 교회식구들이 힘을 모아 헌신할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때문에 흩허졌던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즐거울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때문에,, 성도님때문에,,,
성도님은 우리 교회의 축복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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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이디님의 댓글

no_profile 박하이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rs. Choi,
I felt shameful when I walked into the memorial service because of how much I had that you didnt but still, it was because you always gave a caring heart to others. I cried because of that guilt that swept into my body.I really had a hard time thinking that this was real. You are with God and i should be happy but still, I cant forget your caring heart that touched me. I really thought you will have a miracle and live through this nightmare. I thought that we would have more people to come toward the Lord after the miracle.
You loved my brothers and my parents. I somtimes thought I lived for your miracle. So, I could rejoice with you as the generations come. On the day of the party I was sooo excited to see you!!! When I heard your death I just froze within the others. This was certainly what I didn't expect!!! I love you and I miss you and I want to thank you. You gave this church everything. I will always know where you are and I will always declare happiness in your name as well as the Lords. I am happy for you now that your watching us and telling us to come.-He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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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구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성도님!!!
성도님의 모습이 머릿속에 파노라마 처럼 스처 지나갑니다.
단발머리에 빨간립스틱,치즈 케익 팩토리에서 사주신 샌드위치, 빨간불 신호등에서도 거침없이 지나가시던 모습,아이들을 위해 과자며 장남감이며 준비해주시던 모습들...불과 얼마전까지 집에 신방가면 기다렸다고 잘왔다고 챙겨주시던 과일과 과자들 ...아이들과 함께 하셨던 캠프... 조금은 귀찮고 번거로운일에도 성도님의 강한 믿음은 저희에게 큰 도전과 힘이 되었습니다.
성도님을 잊을수 없는 함께한 시간들이 저희 마음속에 있습니다.
성도님께서 보여주신 많은사랑과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죄많은 세상을 떠나 고통없는 천국에서 지내실 성도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잊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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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구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ear Mrs. Choi
  I prayed for you everyday for you to feel better and I know you are with God in heaven.I will
never forget you in my life and soon I will see you again I heven with God.You were very nice to
everybody and you loved every one of us you knew.You were a responsible woman that cared
about everybody.I was so suprised you died but I should be happy your with God now. You
took us to lego land, bought us toys, and you took us to the Griffith park with your son Richmond.
I know that you not here but that dosen't mean your not with us I know that your with us
everywhere we are. -BRA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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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성도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서 주님 곁에 가시게 된 것을 우리 어린이들이 너무나도 슬퍼해하고 있습니다.  최희주 성도님은 진정,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엇이 사랑이요 무엇이요 주님에 대한 헌신인가를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을 쓰는 것도 아끼시는 분이, 막상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는 그 분의 손길을 저느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 켐프에 5박6일동안 어린이들과 불편한 잠자리를 함께하며 아이들을 돌보시던 일, 여러차례에 걸쳐 아이들을  레고렌드까지 데리고가서 놀게해주셨던 것,  L.A에 있는 천문대방문,  당신이 사시던 집이나 공원에 아이들을 초청해서 즐겁게 해주시던 일, 그리고 아이들을 훈련시켜서 교회 연세드신 분들의 가정을 한 분 한 분 방문하여 성탄찬송을 부르게하셨던 일, 그리고 양노원에 계셨던 김종숙성도님을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위로하신 일  등 등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 일생동안 남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골몰해하시던 최희주 성도님이십니다.

한 아이도 빠지지 않고, 생일잔치를 꼬박꼬박 챙겨주셨던 것, 그리고 매 2개월마다 각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준비해주셨던 것,  아이들이 성경기록하기 숙제를 제대로 해오는지, 헌금은 준비해서 헌금봉투에 넣었는지,  성경구절은 잘 외우고 있는지, 가정에서 문제는 없는지,  몸이 연약해서 입원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마지막 주까지, 가정으로부터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이들을 챙겨주시려고 무던히도 애쎴던 성도님의 모습을 저도 우리 어린이들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만약, 최희주성도님같은 분을  만날 수 있었다면,  제게는 분명 큰 추억이 되었을 뿐 아니라, 제 생애에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최희주 성도님은 진정으로 지혜로운 분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잘 아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유럽, 캄보디아로 선교여행을 다녀오셨던 것은, 물론 암진단을 받기 바로전까지도, 몸의 불편이 있었음에도  몽고로 선교여행에 참여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들들의 신앙과 손자들이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갖기를 원하셔서 고민하며 기도하시던 최희주 성도님.  최희주 성도님은  무엇을 위해 인생을 투자하여야할지를 아시는 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어두운 죽음의 세력 앞에 조금도 굴하지 않으시고 꿋꿋하게, 주님만을 의식하며 담대하게 신실하게  조금도 흩어진 자세를 보이시지 않고 승리하신 최희주 성도님,  진정으로 성도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그 분의 일생을 마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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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숙님의 댓글

no_profile 송지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께서 돌아가신지 4일째 됐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직도 옆에 계신거 같은데......
성도님, 생각나시죠.
더운날 저희집에 오셨다가 아이들 픽업하러 갈 시간이 되었다고 했더니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가고 싶으시다고 걸어서 갔다오자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반가이 맞아 주시며 그날 학교생활이 어떠했는지 이것저것 물어봐주시던 성도님.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아픈와중에도 생일도 빠지지 않고 챙겨주시고,
같이 찬송가 부르다가 제가 음이 너무 높아서 숨넘어 갈거 같다고 했더니
크게 웃으시던 친구같은 분이셨습니다.
힘들때마다 손잡아 주시던 성도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비록 저희 곁에서 볼 수 없지만 맘 속에 자리잡은 성도님 기억하며
성도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옆에서 편안히 계신 성도님이 그려집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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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자매님~~
가만히 불려봅니다.
밖에는 비가 연속으로 오면서 성도님의 가시는 천국 길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비소리가 죽르륵, 소르륵 하염없이 흐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있네요...

자매님 병으로 고생을 할때 수술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고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선한 싸움을 하였습니다.
21세기 교회가 어린 학생으로 부터 어르신 까지 금식 기도로 주님께 간구 하던 것 들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자매님이 어린 학생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어린아이들이 잊지 못 할 것입니다.

화요일 기도모임과 토요일날 기도모임을 기다리면서
손수 과일과 다과를 준비하여 놓고 우리가 먹는 것을 보며 흐뭇하게 보시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근 12개월을 기도 모임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끝 까지 싸워 이기셨습니다.

자매님을 통하여 남편, 자녀들, 손자들이 믿음의 자녀들로 살아 갈 것입니다.
끝 까지 포기 하지 않고 기도 하신 것 들이 이루워 질 것 입니다.


최희주 자매님~~
사랑합니다.
선한 싸움에 승리 하셨습니다.
천국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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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Inland 지역에서 있었던 성경공부에서 최희주성도님을 처음 만난 것이 벌써 20여년 전 일입니다.
막내 Richmond가 Baby 이었을 때이니까요. 그로부터 시작해서 약 5년전에 우리 교회에 오셨을 때, 그리고 지난 12월 18일까지...  주안에서 그 많은 은혜의 사연들을 어찌다 말로 표현할는지요?

매사에 철저한 집념으로 임하셨던 성도님의 삶이 우리들에게 참으로 귀한 모본이 되었고,
마지막까지 믿음의 싸움을 하며 우리들에게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충성,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
목회자들을 위한 격려,
성도들을 위한 보살핌,
선교를 위한 불타는 열정, 헌신,
남편과 아들들의 영혼을 위한 눈물의 기도,

이 모든 것이 성도님의 삶 자체이었고, 몸바쳤던 사역들입니다.
한많고 고통스런 짐을 벗어 놓고 이제 주님 품에서 우리를 보고 계실 것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고 성도님이 떠나간  우리 교회의 빈자리를 성령님께서 친히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손에 성도님을 영원히 맡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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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최희주 성도님,
성도님을 생각할 때 너무 많은 것이 생각나 무엇을 써야 할지 망서려집니다.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교회 어린 아이들에 대한 말할 수 없는 사랑과 헌신입니다.
몸이 아파서 몸무게가 80파운드도 안 나가 거동조차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교회에 나와 아이들에게 쏟는 사랑과 헌신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였습니다.
얼마나 아이들에게 사랑을 퍼 부었으면 아이들이 매일 성도님을 위하여 기도하였을까요?
그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금식까지 하며 성도님을 위하여 하나님께 매달렸을까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몇 번씩이나......
본영이는 매일 다섯 번씩 성도님을 위하여 기도하였답니다.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 주님에 대한 책임감이 우리 아이들의 신앙을 이렇게 키웠다는 것을 아시나요?

둘째로,
가족들에 대한 말할 수 없는 사랑과 헌신입니다.
본인의 몸이 아픈 와중에도 항상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가족들의 건강과 영적 성장이었습니다.
손자들이 성경 이야기를 들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을 갖게 된 것에 뛸 듯이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드님들과 부군의 신앙에 대하여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기도 부탁하는 모습은 저희들의 마음에 깊은 신앙의 도전을 주었습니다.
아들과 좀 더 시간을 갖겠다고 본인을 위한 기도 모임도 사양하는 어머니의 사랑은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의 사랑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성도님은 저에게 돈 100불을 주며 아들과의 신앙적인 교제를 위하여 써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직도 그 돈을 쓸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그 돈은 제 수중에 있습니다.
아들의 신앙을 키워주고 싶은 믿음의 어머니가 아니면 이런 사랑이 과연 가능할까요?

셋째로,
하나님을 향한 성도님의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과 믿음입니다.
설암이 재발된 것을 발견된 후 성도님의 첫 번째 고백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이제 수술을 받지 않고 치료를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놀래서 의사의 수술과 치료를 권하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하여야 할 것은 하고 나머지를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님의 믿음의 고백은 저로 하여금 그 말을 꿀꺽 삼키게 하곤 말았습니다.
누가 자신의 생명을 걸고 행동으로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과 기도와는 달리 사랑하는 딸을 일찍 불러가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딸 최희주 성도님의 이 사랑과 헌신과 믿음을 사용하여 우리의 이세들과 성도들과 가족들을 사용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따님, 최희주 성도님을 데리고 가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그리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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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

성도님께서 손수 세밀하게 준비해주셨던 파티에 캡틴, 박명근 형제입니다.
성도님의 웃는 모습을 뵙고 사진에 답고 싶었었는데...
그 동안 제대로 찾아뵙지도 못해 기도로서 성도님의 쾌차를 바랬는데
아쉬움과 죄송함이 밀려옵니다.

성도님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것은 우리 아이들과 교회를 위해서 헌신과 봉사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좋았을 것을...  자꾸 한 숨만 내쉬게 됩니다.

올초였던가요?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노영희 목자님댁에 있는 식탁을 예쁘게 꾸며주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때 저와 처음으로 오랫동안 교제 했었던것 같은데, 교제를 나누며
제게 크리스찬의 올바른 모습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말씀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세상삶에서 뜻하지않은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만 이제는 주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천국의 삶을 살아 가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볼 수 없어 슬프지만 성도님께서 주님과 함께 계실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기쁨니다.
최희주 성도님!!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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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가슴에 묻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군요.

성도님과 만날때마다 우리는 늘 자연스럽게 2세들을 향한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원을 걸으며 우리의 꿈을 나누었던 이야기들... 잊지 않을 것입니다.

병과 싸우며 예수님처럼 겸손해지신 성도님의 눈에 비친 21세기 교회는,
"이렇게 사랑이 많은 교회는 없어. 다른 교회들과는 달라..."

교만한 제 눈으로 본 21세기 교회는,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멀은 것 같은데요."


특별히 지난 1년간,
예수님처럼 교회와 사랑에 빠지신 최희주 성도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레슨들...
믿음, 겸손, 사랑, 열정, 희생, 섬김은 이렇게 하는거야... 가르쳐 주신 레슨들을 계속 복습하며, 연습하며, 자라겠습니다.


최희주 성도님, 안녕히.....

깊이 사랑하며, 간절히 소망하며 맞이하는 제 인생의 첫 이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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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최 희주 성도님을 저희교회에 귀한 선물로 보내주셨다는 사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가정과 2세 자녀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2년전에 최 성도님과 함께 어린이 여름캠프 (STRAM CAMP)에 다녀온것도 생각이 납니다. 미니밴을

손수 운행해 주시고, 아이들 하나 하나를 주의 깊게 관찰해 주셨습니다. 또한 캠프 다녀온 후에도

아이들 한명 한명씩 데리고 나가셔서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들어주셨습니다.

최 성도님께서 정성껏 뿌리셨던 사랑의 씨앗들이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게 되는 것을

보시게 될 줄 믿습니다.

최 성도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성도님 빨리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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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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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the Lord for sending Mrs. Choi into eternal paradise. I remember how unselfish she was and how she loved to provide and serve the church. I never seen her do something for her own good and she was always focused on the children department. I've seen Enoch come home with all sorts of prizes from Mrs. Choi and I felt how much she loved Enoch. We all love you Mrs. Choi and I can't wait to see you in heaven!

Bo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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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성도님,

2010년  한해를
최희주성도님과 함께 보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토요일 기도모임을 위해 성도님의 집으로 향 할때 마다 차안에서 기도 하였지요.
세상의 의학이나 과학이 고치지 못한다말해도
주님께서는 고쳐 주실수있음을 믿고 간구 했습니다.

또 기도 할때 마다
아픔에서 건져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시기를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계속 할수있게…
주일학교 아이들을 더 가르치실수 있게 기회를 주시기를…

이제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니
사명을 다 하시고, 
사랑을 다 하시고,
기도를 다  하시고,
나누기를 다 하시고,
열정을 다 하시고,
믿음을 다 하시고……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과 함께 계시니 마음이 좋습니다.

새 몸을 입은 아름다우신 최희주성도님을 만나보기를 기대하며….


박제니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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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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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ank the Lord that mrs. choi went to paradise in heaven. I remember when she was here, she was very kind and generous to all the people she met in her life. Because she was unselfish, when she was in Mongolia, she had given the people water wells and she turned many people to God. I cannot wait to come and meet her in he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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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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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Seo

Mrs.Choi was a nice and sincere person. She is a sincere person because although she didn't know me she bought me something at my 10th or 11th b-day. She was a very good person and example to a lot of people. Mrs.Choi has never shown frustration or a fussy temper when something got uncomfortable or mad. Mrs.Choi was a good person to be around because of her thoughts and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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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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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을 대변하는듯 비가 내리고 있읍니다.
가장 사랑하던 주님의 품에서 기쁨과 환희을 맛보며 있을 그 분을 이 땅에서는 다시는 못보기에 슬퍼하 고 있습니다.
최희주 자매님 사랑합니다.
고통스러웠던 긴 병상에서도 한 번도 흐트러짐 없이 의연한 믿음을 지키시고 믿음의 식구들을 일일이 챙기시고 관심과 사랑을 보여 준 당신이었읍니다.
어린영혼들을 위한 철저한 헌신을 통하여 치열한 영적싸움을 싸우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었읍니다
온 힘을다하여서 주님을 섬기셨던 일들을 생각하며 당신은 진정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한 분이었음을 깨닫읍니다.
이제 모든 짐을 다 내려놓았으니 편히 쉬시고 영원한 복락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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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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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후면 사은회 행사에서 뵐것을 기대하다가 접한 소식은 모든것을 순간 멈추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서운하지 않습니다.
천국에서 환한 모습으로 우리를 보고계실 성도님의 모습이 더 중요하니까요..

영혼을 사랑하시고 우리교회를 통해 실천하시고 힘든 과정 가운데에서도 열정을 불태운신 성도님..이제는 쉬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차례인가봅니다.

성도님의 환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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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교현장에서는 믿지않는 영혼들과 그리고 교회안에서는 어린 영혼들과 그런 가운데 많은 가정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주님 말씀안에서의 화목이 어떤것인지 조언해주시던 성도님.
추모예배때 별이가 많이 울었습니다.
별이에 마음안에..
어린아이들의 마음안에..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 가슴속에 계시는 성도님.
무거웠던 암과의 투쟁을 버리시고 홀가분히 축복을 누리시고 계실 성도님.
세상에서 베푸신 모든것의 상급을 천국에서 한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간 같이 보내지못해 죄송합니다.
빈자리가 크고 그리울겁니다.
저희는 아직 세상에서 성도님은 천국에서 같이 예배하며 주님의 영광을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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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그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최그레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하는 최희주 성도님...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꾸 눈물만 나옵니다. 비도 하염없이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많이 슬퍼 하고 있네요...
성도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헌신과 사랑...잊지 않겠습니다.
보여주신 모든 것을 저또한 더 열심으로 행하겠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좀 쉬세요...
사랑합니다. 최희주 성도님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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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님의 댓글

no_profile 주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ear Mrs. Choi,

As soon as I heard the news, the news that you took off, the news that you left us, the news that you were gone, I froze in place going through denial. I thought ' no, she's probably just in a deep sleep ' and I tried to keep myself positive. As soon as I got to your house, I saw the people who loved you and still do, the people you loved dearly in tears. I saw you on the couch resting peacefully, but I still couldn't get over the fact that you were gone. I stood there wondering, 'God? Why now?' Tears welled up in my eyes at that moment. You had a wish, it was to have the lovely banquet, right? Sadly, it got canceled, BUT we turned it into a memorial service for you. During the service, there was a slide show and I saw you in the pictures. You were with your big happy smile the one that could light up our hearts. You were always encouraging, helpful, supporting, bright, and you always put others first. I broke down and couldn't dare to look back at the pictures because it broke my heart terribly. You were someone who anyone could rely on and you helped all of us church members by doing this and that. I am touched by the things you shared with me and I can't thank you enough. I was only able to pray constantly for you and try to comfort you, but you were the one who took us places, baked us cupcakes, and etc.You ALWAYS kept on asking if we needed help when we knew you needed help the most. The Lord made you with such a beautiful heart that I wish I could have one like you do. You didn't let satan push you down, but you struck it and you had never ending faith. You knew He was with you always and had an amazing plan for you. As a church, as ONE body, as fellow church members we appreciate what you did for us.  You loved each and one of us dearly and i can't thank you enough for what you did here. I hope this will bring many people closer to God and realize that with God anything is possible. God wanted you HOME with Him so now i understand why you left. You moved up where we can't see you, Mrs. Choi, but one day we all will be standing next to you there. I'm just happy that you're not in pain and that you're not suffering anymore and I'm grateful to meet someone like you in my life. Many people went in and out of my life but you truly left deep emotional footprints in my life which i can examine and try to follow. You loved God and you were faithful and now you are able to meet with Him face to face. I truly wish you were here for at least for one last minute so i can express my true gratefulness. Although we all miss you terribly we are all happy for you that you're home safe with our Father for eternity. Just wait Mrs. Choi, as we go up one by one, hand in hand, we will be rejoicing of how great our Father, our God, our Creator is. I really miss you and love you. Love, Stacy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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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

저희 가족에게 배풀어 주신 사랑 ...., 저에게 건네 주셨던 대추...,
특히 저희 아이를 위해 베푸신 사랑,  말로 표현 못하겠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미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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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영자매님 ~~
반가워요
또 만나길 바랍니다.
종 종 소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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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한 웃음으로 모두에게,
 아니 ,내게만 특별히 대해 주신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시던 그 마음.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먼저 건네던 그 인사.

항상 그 가정의 자녀들을 걱정해 주시던 그 아이사랑.

천리길도 마다않고 떠나시던 그 전도여행.

그 자리에 계속 계실것 같은 그 착각은
내가 그 기적에 증인이 되고져 했음임니다.

그미소, 내리는 비에 가려 아니, 눈물에 담아 기억하렴이다.

안녕히 가세요 최희주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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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최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최희주 성도님...
어떤 말씀을 드려야 될지...마음이 무척 아픔니다. 살아 생전에 좀더 잘해 드렸어야 될텐데...못내 아쉬움죄송한 마음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병마와 싸우시느라고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고통도 슬픔도 없는 아름다운 천국 그곳에서 우리 주님과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주룩주룩 내리는 이 비는 저 마음과 똑같이 하염없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우리 천국에서 환한 얼굴로 다시 만나요...사랑합니다 최희주 성도님!!!

다니엘 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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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모의 글을 계속 남겨주십시요.

이번에 제작 관계로 주보에 함께 실을수는 없었지만

레이몬드에게 따로 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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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ear Mrs.Choi,                                                                                       
      I won't forget you and about how nice you were to everybody you were like my grandma in
America.I wont forget about your delicious cup cakes for my birthdays even though I didn't get to
  eat it this year =( .I also won't forget about the last words you wrote me. In English it would've
sad it like this Happy birthday David sorry that I couldn't make you those delicious cup cakes. Mrs.Choi
I Love You So Much. =) Dav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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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아,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최희주 성도님과 진지한 얘기를 또는 오랜시간을 보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노목자님의 집에서 함께 기도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느꼈지만, 오늘 최희주 성도님의 장례식에서 절실이 느꼈습니다. "I lost a great teacher as a Christian."

Although i may not know Mrs. Choi in an intimate way as many of our church family do, I know one thing about Mrs. Choi that does not require a long time of friendship or everyday conversations. I know the FAITH Mrs. Choi had was STRONG and that is a FACT. I respect her because of her faith in GOD and in that sense I mourn for myself as I/We have just lost a good friend, family, and teacher in Christ. Mrs. Choi has been spending her life for others and today I hope that Mrs. Choi received and felt our love and appreciation for her.

최희주 성도님, 오늘은 성도님이 주인공이십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주셨던 사랑과 관심, 이잰 주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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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니스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유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전 성도님과 조깅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남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과 교회안에서는 어린아이들에 대한 사역에 앞으로 할일이
많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성도님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저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성도님은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귀한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도님

지금은 주님과 함께 계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성도님 사랑합니다
 
                김유니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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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희주 성도님

주일학교 아이들 하나하나 너무나 많은 정성을 쏟아부어주셨어요

우리 Isaac, David, Irene,모두 하나같이 성도님 이야기를 합니다.

의젓하게 장례예배 마치고 왔나 싶었더니 잠자리 들기전에

대성통곡을 합니다. 

몸을 떨면서 흐느껴 우는데 저도 다같이 안아주며 울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귀한 성도님이었기에 우리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검니다.

사랑합니다.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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