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 좋은 여행을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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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내와 저는 어제 자정 (거의 밤 12시쯤)에 모든 여행을 잘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제일 궁금했던 것이 교회 웹싸이트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내용들이 꿀송이처럼 달더군요. (큐티나누기가 먼저 관심이 쏠려야하는데...)
특별히 지난 주일 연합찬양예배가 어떠했었는지 많이 궁금했고요...
이번 여행은 주로 대서양바다를 둥둥 떠다니며 (1000마일이 좀 넘은 거리) 큰 배에서 주로 활동하였습니다.
배가 워낙 크나보니까, 작은 섬같아서 웬만한 것은 다 갖추어져있는 배였지요.
우리의 삶 자체가 지구란 큰 배를 타고가는 인생들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최종적인 목적지를 의식하며 그 것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사는사람들도 있고..
1000마일을 매시간 20마일 혹은 그보다 느리게 배가 움직였습니다.
배 안에 볼것도 많고, 우리가 들린 섬 (버뮤다 - 독립국가가 아니라 영국영토임)도 아름다운 섬이었지만, 그래도 함께 같던 분들하고 대화하고 교제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롱비치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늦은 시간에도 마다않고 공항에 나와주신 양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1세기침례교회란 배를 함께 타고가는 귀한 식구들이 있어 저희들의 삶이 풍성함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그 동안 제일 궁금했던 것이 교회 웹싸이트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내용들이 꿀송이처럼 달더군요. (큐티나누기가 먼저 관심이 쏠려야하는데...)
특별히 지난 주일 연합찬양예배가 어떠했었는지 많이 궁금했고요...
이번 여행은 주로 대서양바다를 둥둥 떠다니며 (1000마일이 좀 넘은 거리) 큰 배에서 주로 활동하였습니다.
배가 워낙 크나보니까, 작은 섬같아서 웬만한 것은 다 갖추어져있는 배였지요.
우리의 삶 자체가 지구란 큰 배를 타고가는 인생들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최종적인 목적지를 의식하며 그 것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사는사람들도 있고..
1000마일을 매시간 20마일 혹은 그보다 느리게 배가 움직였습니다.
배 안에 볼것도 많고, 우리가 들린 섬 (버뮤다 - 독립국가가 아니라 영국영토임)도 아름다운 섬이었지만, 그래도 함께 같던 분들하고 대화하고 교제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롱비치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늦은 시간에도 마다않고 공항에 나와주신 양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1세기침례교회란 배를 함께 타고가는 귀한 식구들이 있어 저희들의 삶이 풍성함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