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아내와 저는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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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아내는 오늘 밤에 떠나서 내일 아침에 뉴욕공항에 도착하여
내일 저녁에 크루즈를 타고 버뮤다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버뮤다에는 화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수요일
저녁에 그곳을 떠나 목요일 아침에 뉴욕항에 다시 도착하게됩니디.
그리고 목요일 밤에 롱비치 공항에 도착하게됩니다.
재미있는 여행을 하고 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주일은 배안에서 영어권예배모임도 있고, 한어권 예배모임도 있습니다.
또, 제가 없는 동안 갖게되는 연합찬양예배, 꼭 함께 하고싶은 모임이지만..
귀한 만남의 시간이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저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 분들은 이메일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오랫만에 여행을 하시게 되었네요.
이건 사실 그냥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목사님과 사모님을 재충전 시키기 위한 사역이라고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노목자님 말씀대로 re create 되고 새로워지는 충전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모님과 모처럼 오붓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갖으시구요,
내곁에 평생 한사람, 아름다운 동행이 있는 행복을 만끽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좁은 배안이 좀 불편하시더라도 사모님꼐 절대로 불평하시지 말고 끝까지 "은미씨" 부르게 되시길 바랍니다. 두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