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들 홍목사집에 방문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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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멀고도 험한길 와주신 목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결혼하기전 21세기 교회 식구였던 모습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천진난만한 노요한 목자님의 악동의 모습, 여전히 헛다리 짚으시는 홍승표 목자님, 김동근 목자님의 눈부신 아내사랑-" my lovely wife",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주기환 목자님의 현란한 말솜씨.
세월이 가도 어쩜 그렇게 그대로 이신지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