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주성도님의 교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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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환자실에서 말씀도 못하시며 튜브로 영양을 공급받으며,
암과 투병하고 계신 최희주성도님,
말할수 없는 고통중에서도 손수 우리 교회를 위해 아름다운 Party 를 열어주시려고
조용히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손수 상세히 메뉴까지 정해주시고
의상까지 지정해주시고
멋진 저녁을 위해 선뜻 비용을 마련해주시며
온교회가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최희주성도님의 사랑의 마음을 고맙게 받아
몇년전에 갖었던 "Teacher's Appreciation Night " 에 추억을 되새기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어울리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어울리고,
온교회가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제 2회 "Teacher's Appreciation Night" 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2주 후인 12월 18일 저녁은 랍스터 디더와 함께
유래없이 classy 하고, 더 없이 아름다운 추억의 밤이 될것입니다.
시간을 꼭내셔서 온 교회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에 박사모님과 저와 이번에 방학하면 시간이 많을 글로리아가 디렉터로 손을 보태기로 했구요,
모든 학부모님들과, 유스들과, 목자님들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한마음으로 준비된 도움을 모아
그동안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신 최희주성도님과 모든 선생님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희주성도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안남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준비해 나가며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