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세 > 자유게시판

제 3자가 보기에도 귀한게 보입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모두들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시겠지요?

모든 분들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시며, 건강하시기를...

작은 아버지는 장로님이 되신지 50년 되어습니다.
내 사촌동생 김영환집사 아버님이십니다.

작은 아버지께서 육이오 사변때 군대에서 싸우다가 지뢰를 밟아서 다리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상이군인이 되어 병원에 있을때 작은 어머니가 처녀때 병원 봉사하려 갔다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 하셨다고 합니다.
작은 어머니께서  처녀때 믿음의 집안의 딸로서 믿음이 좋은 여성이였는데
예수님 믿으면 결혼한다고 승락하여 결혼 하셨답니다.

두분의 기도가 있어서
우리가족도 미국에 와서 예수님 믿는 가족이 되었지요.

두분의 고모님들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이번에 한국에 다녀오신 것도 두분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다녀 오셨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뵙기에 아름다운 모습이십니다.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것 또한 특별한 은혜인줄 믿습니다.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하신 두분 고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동생들의 영혼을 위해서 힘쓰시는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 할수 있다는것도 큰 복입니다.
아버님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더욱 좋았구요.
아직 남은 미션을 잘 마치실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참 부럽습니다..우리 노씨 남매도 내가 92세 되었을때 이렇게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욕심이 너무 과했나?

충분합니다.
형님나이 11년후에 입니다.
노목자가 75세 입니다.

건강한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수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