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전 교인 초대합니다. > 자유게시판

at where?

그레이스최
감사합니다.

윗분들은 계속 서로 동문서답을 하고 계시네요~~

그레이스 최 자매님, 장소는 21세기 교회입니다.

뭔가 특별한 날일것 같네요.  야튼 그때 뵙겠습니다. 

김문섭, 순영성도님,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자매님이 장소를 물어보아서

노영희 목자님이 그때야 자기 글에  장소가 빠진 것을 알고 다시 수정한 뒤

"그레이스 최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제가 이런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니 흰 머리만 늘어납니다.

네, 우리교회는 꼭 이중이해(?) 통역이 필요합니다.

야튼 재미있는 21세기입니다.

오 ~ 노 ~ ~

저희는 토요일에 부부교실이 있어서 . . . 죄송합니다.

김 문섭, 김 순영 성도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온 교인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 ㅋㅋㅋㅋ

네..우리들의 대화는 이렇습니다. 서로 주고 받고..받고 주고...
노 목자님! 죄송협니다. 근데 가까이서 뵈어도 흰머리가 많이 없으시던데요...
그저 까만 머리만 많이 있으시던데...얼굴도 팽팽 하시고요...화이팅 노 목자님!!!

시간
저녁 6시
장소
21세기 교회
 
최그레이스 10-11-30 15:32   
at where?
   
노영희 10-11-30 15:47   
그레이스최
감사합니다.

저는 두분이 무슨 암호를 주고 받는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동문서답을 주고 받는 분들 끼리는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 여하튼 갑자기 큰 잔치를 베푸시는 김문섭, 순영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잔치에 무엇으로 기쁨을 나누면 좋을까요?
아이디어 공모합니다.

잔치 ~~잔치~~벌렸네////

김순영성도님께서 너무 요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냥 지나갈수 없지용/////

알아서 재미 있게 해 주세요.....